법무사업계소식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2015년 정기총회 개최 지역본부활성화등 ‘사업 내실화에주력할것! 성년후견 관련 정보허브 ‘Guardianship Hub' 구축 찾아가는 홍보사업 등 현장중심 사업 계획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이사장 송종률, 이하 ‘성년후견본부’)는 지난 3월 14일(토) 오전 10시, 대 한법무사협회 지하 연수원 강의실에서 내 • 외빈 및 소 속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 를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식전행사로 김효석 상임이사의 성 년후견 사례(지금까지 수집된) 유형별 분석 등에 관 한 특강과 황정수·황윤주 법무사의 개인 성년후견 실무사례 발표, 한진수 기획팀장의 성년후견 관련 정 보 허브 ‘Guardi anship Hub' 구축에 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Guardianship Hub'는 현재의 성년후견본부 홈페 이지를 성년후견 관련 정보의 중심 네트워크로 발전시 켜가겠다는 전략으로, 성년후견에 관한 모든 정보가 성 년후견본부 홈페이지를 거쳐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성년후견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성년후견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 식전행사에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성년후견본부가 중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의 구조를 위한 자 원봉사 성년후견 지원사업인 ‘따뜻한 성년후견인 사 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시은혜 • 황윤주 법 무사가 ‘따뜻한 후견인상’을 수상하였다. 52 지난해 성년후견본부에 ‘따뜻한 성년후견인’ 참여 산청을 한 법무사는 모두 107명이며, 지금까지 성년 후견인 3명, 한정후견인 1명, 특정후견인 2명, 후견감 독인 1명, 심판청구절차지원 3명, 후견인 추천 10명, 총 20명이 ‘따뜻한 후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년후견본부는 2015년 사업목표를 ‘성년후견지 원사업의 내실화’로 삼고, 그간 진행해 왔던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질 예정이댜 구숙경 사무총장은 이 날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2015년에는 사업 내실화를 위해 협력과 연대, 현장 중심, 자발적 참여, 지역본부 중심의 4가지 원칙 속에 서 ~조직역량강화, ~따뜻한후견사업 정착및 어르 신 후견 확대, ~ 교육 및 연구 강화, ~ 성년후견지원 법률 및 조례 제정, ~ 성년후견제도의 인식 제고, ~ 성년후견 관련 조직과 연대 강화, ~ 사무국 역량 강화 의 7가지 중심사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성년후견지원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 론회를 개최하고, 노인복지시설이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저변 확대에 힘쓰 며,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의사결정지원제 도 심포지움’ 참석과 전문직성년후견단체 정기간담회 의 지속적인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본부와 지역본부의 순회 간담회 개최 등으로 소통을 적극 강화하여 지역본부를 활성화하고 회원 가입률을 확대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법무사협회 후원금(사 무실 임대료 포함) 5,396만 원, 지방회 후원금 2,100 만 원, 월정회비 1,750만 원 등을 세입으로 하는 총 2억6,552만937원의 2015년 예산안이 의결되었다. @ 선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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