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垣]번째징잔법무사 꺽사 벳무이따ti,;이다! 시골뜨기의첫서울살이,살갑고따스한정을주셨던조법무사님! 저는 오래 전 법원에서 근무할 때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조봉익 법무사 님(경기중앙회)욜칭찬하고자합니다.1972년. 당시 시골법원에서 입회서 기로 근무하던 저는 9월 1 일자로 서울고등법원 형사과로 전근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골뜨기가 갑작스런 서울살이로 겁을 잔뜩 먹고 첫 출근을 했는데, 검심 무렵 평소 존경하던 조 법무사님이 불쑥 우리 과로 들어오시 는게아니겠습니까? 조 법무사님은 당시 서울가정법원 조사관으로 재직 중이셨는데, 첫 출근 으로 긴장하고 있을 저를 위해 부러 시간을 내 찾아와 주신 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기만 하던 시각에 존경하는 조 법무사님의 방문욜 받으니 어찌나 기쁘고 힘이 되던지…. 조 법무사님은 그런 저를 이끌고 옛 배재고등학교 부근의 ‘고려 인삼삼계탕 집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 율 사주시며, 마치 인자한 시어머 니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가르쳐 주듯이 자상하게 서울살이에 대해 이것 저것 일러주셨습니다 지금도 그날욜 생각하면 감사한 D梧~Oji, 45년의 세월이 지나 백발이 성성한 할아 버지가되었는데도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있습니다. 4형제 모두가 법무사로 활동, 가문의 자랑이자 우리 업계의 자랑! 조 법무사님은 30대에 법원서기관 욜류(지금의 사무관) 시험에 합격하고, 가정법원 조사관으로 시작 하여 재경 법원을 두루 거친 후 퇴직, 안양에서 법무사 개업을 한 이후 지금까지 42년간 변함없이 같은 장소에서 지역민둘을위해 일하고계십니다. 1989년 수원지방법무사회장을 거쳐 91년 대한법무사협회 상근부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법무사업계 공직에도 헌신해 오셨고, 재밌는 것은 조 법무사님 4형제가 모두 법원공무원으로 재직한 후 현재 법무사 로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업계로서는 매우 자랑스럽고 빛나는 가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조 법무사님은 보기 드문 효자입 니다. 홀로 되신 누님과 노모의 생활 일체를 도맡아 부양하셨고, 매주 토요일이면 시골에 계신 노모를 찾아가 함께 주말욜 보내고 올라오는 생활욜 묵묵히 하셨습니다. 덕분에 노모는 천수를 누리다 돌아가셨습니다. 성경구절에 "눈물을 홀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도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조 법무사님 처럼 기꺼이 자신의 곁욜 내어 온겅욜 나누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사회도 그만큼 기쁘고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 법무사남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최 영 범 법무사(서울중앙회)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빠 오세완 빠 박태환 빠 기원섭 빠 조태익 빠 윤영복 빠 이성수 빠 유재근 빠 유학봉 빠 이기걸 빠 신홍식 빠 이천교 빠 엄덕수 빠 서경남빠 주명식 빠 최학규 빠 진성재 빠 한석중 빠 지창범 빠 (회지편집위원회) 빠강정학빠최정호빠김인숙빠유승석빠장병오법무사빠최영범 법무사빠조봉익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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