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무사 4월호

39 법무사 2016년 4월호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노용성) 는 여성가족부(장관 강 은희)와 협력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을 ‘법무사 사무원’으로 양성, 재취업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협회와 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 12일(토) 오후 2시 30 분, 서울중부새일센터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기초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가족부 산하 13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와 11개 지방법무사회가 연계해 ‘법무사 사무원 양성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용성 협회장과 강은희 장관을 비롯 해 김종배 인천회장, 노명자 전국여성법무사회장, 박주경 서울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등이 참석해 협약에 따라 진행될 양성 프로그램 설계과정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사들은 교육과정 설계뿐 아니라 강사로도 직접 참 석해 실제 법무사 사무소에서 이루 어지는 각종 등기, 채권 관리 등 현장 실무 교육을 담당 하게 된다. 지난 3월 28일, 서울중부새일센터와 전북새일 센터의 첫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새일센터에서 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용성 협회장은 “"법무사 사무원들은 업무 특성상 꼼 꼼하고 섬세해야 하며 윤리성도 갖추어야 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질의 사무원들을 양성, 배출할 수 있게 되 어 우리 업계로서도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 혔다. <편집부> 대한법무사협회, 여성가족부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사 직강의 ‘사무원 양성과정’ 운영키로! 경기중앙회(회장 황승수) 는 지난 3월 11일(금) 오후 4시,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원장 김성종)과 소속 법무사와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개발 인·허가 법률전문가 특별 과정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강호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등 최고의 교수진이 강의하는 이번 특별과정은 최근 자본·지식집약형 추세로 전환되고 있는 부동산산업에서 수요가 점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허가 및 부동산금융기법 분야에서 법 무사들을 관련 법률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1년(2016.3.31.~11.24)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3시간씩 단국대 국 제관 401호에서 진행되며, 수강하는 법무사 및 사무원들은 수강료가 30% 할인되는 장학금 혜택도 받는다. 경기중앙회,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사, ‘부동산개발 인·허가 전문가’로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