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무사 8월호

49 법무사 2016년 8월호 가. 매월 정책회의 개최 포럼 출범 후 각 단체의 집행위원 들은 지금까지 총 26차에 걸쳐 정책 회의를 개최했으며, 정책회의에서는 포럼의 운영방안과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 회의 주재는 장소 제공 등 각 단체별로 돌 아가면서 하고 있다. 나. 창립 기념 토론회 개최 2015년 창립식에서 각 단체의 장 들은 창립선언과 동시에 법률전문가 로서의 직업윤리와 사회공헌,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하는 ‘사회공헌 서약서’에 서명하였다. 이 어 대한법무사협회 안갑준 법제연구 소장의 사회로 개최된 기념 세미나 에서 전문자격사의 사회공헌에 관한 3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하였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허인정 대 표가 “전문자격사의 사회적 역할과 의무”에 대해, 명지대 김두얼 교수가 “법조전문자격사 제도발전 방안”에 대해, 건국대 한상희 교수가 “전문자 격사의 직업윤리와 사회공헌”에 대 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병훈 중앙대 교수, 안철현 변호사, 김현종 박사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으로 하고 있다. 20대 국회에서는 총 28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데, 현재 대표의원은 새누리당 윤상 현, 조경태 의원, 연구책임 의원은 새 누리당 배덕광, 더민주당 정성호 의 원이 맡고 있다. 법조전문자격사포럼은 사회공헌 포럼의 전문분과 포럼으로서, 법조 전문자격사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 법조전문자격사제도 발전을 위한 공 동협력, 국가 정부의 제도·정책 합 리화를 위한 전문자문 등을 위한 연 구·정책개발 연대를 목표로 하고 있 다. 2015년 4월부터 6월까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7개 법조단체가 모 두 6차례 회의를 통해 포럼의 창립 을 준비하였고, 마침내 2015년 6월 23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 공식 출범하였다. 당시 참여한 7개 법조단체는 대한 법무사협회, 대한변리사회, 대한변호 사협회,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공 인노무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 인회계사였으며, 이후 한국공인회계 사회는 불참하고 한국세무사회가 새 롭게 참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법조전문자격사포럼의 활동 내용 포럼에서는 사회공헌활동 독려의 일환으로 사회공헌대상을 제정, 시 상했다. 지난해 12월 15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 1회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하 고,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귀감 이 되는 법조인 12명을 선정, 시상하 였다. 법무사업계에서는 전국여성법 무사회 봉사위원장으로서 많은 사회 공헌활동을 해 온 배숙휘 법무사가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라. 법률정책위원회 발족 국회사회공헌포럼 내에 ‘법률정책 위원회’도 발족했다. 지난 6월 28일 (화)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공식 발족한 법률정책위원회는 다양 한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연구주제 로 선정해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 및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위 촉된 25명의 법률정책위원 중 법무 사는 모두 5명으로, 김인엽·강동길· 황정수·최현진·박희봉 법무사가 내 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2015.12.15. 법조전문자격사포럼 제1회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배숙휘 법무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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