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무사 12월호
41 법무사 2016년 12월호 울산회, LH양상권주거복지센터와 법률구조 협약 체결 주거취약계층 법률구조 나선다! 울산지방법무사회(회장 강석근) 는 지난 11월 17일(목) 오후 3시, 울산지 방법무사회관에서 LH양산권주거복지 센터와 취약계층의 법률구조와 주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회는 양산시 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의 법률구조 와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주거복지센 터의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내집 마련(공공임대주택) 지원사업’에 결합 하여 생활법률 상담 및 교육 등의 서 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 필요한 지원 요청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강석근 회장은 “법무사에게는 영세 서민과 소외계층 등 서민들의 생활법 률 문제를 외면할 수 없는 법률가로서 의 소명이 있다”면서 “지방회 내에 협 력지원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지 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법무사회는 석사과정 개 설을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학위과정 강좌 개설과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학생 모집 일정에 맞춰 협 약내용을 알리는 등으로 소속 회원들 의 학위과정 지원을 적극 독려할 계 획이다. 조태익 서울동부회장과 김혜주 서 울남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법 무사와 사무원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도 “동 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 체적인 법률분쟁 해결을 위한 융복합 형 법률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 양성과 민주시민 육성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 다. 서울동부회(회장 조태익) 와 서울남 부회(회장 김혜주) 가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와 협력하여 소속 법무사 및 사무원의 법무대학원 석사과정 취득 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11일(금) 오후 3시, 동국 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세 기관은 학위과정(석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1년간 법무대학원의 학위과정과 학생모집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개설 강좌 운영에 필요 한 강의실 등 학교 시설을 지원하고, 양 법무사회와 협의해 강좌를 개설하 고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양 지방회 소속 법무사가 회장 의 추천을 받아 석사과정에 지원하게 되면 높은 장학금을 지원하며, 사무 원의 경우도 회장의 추천을 받으면 장 학금을 지급할 수 있다. 서울동부·남부회, 동국대 법무대학원과 학위과정(석사) 업무협약 체결 법무사·사무원, 석사학위 장학금 등 혜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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