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무사 1월호

45 법무사 2017년 1월호 교화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한국생 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 로서 사회복지정책 자문에도 참여하 고 있다. 김영옥 법무사(경기중앙회)도 지난 12월 15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회공헌 포럼 산하 법조전문자격사포럼이 주관하는 ‘제2 회 사회공헌대상’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을 수 상하였다. 김영옥 법무사는 2007년 6월, 법 무사 사무소를 개업한 이후 현재까 지 약 12,800건의 무료법률상담 봉사 를 진행하였고, 수원지방검찰청 안산 지청 형사조정위원, 경기중앙회 조정 중재센터 조정위원, 수원지방법원 전 문가 후견인 위촉 등 법률가로서의 전 문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1년 2월에는 경기중앙회 나눔봉 사단 창단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 래 총무팀장을 맡아 지역어르신 점심 배식봉사, 노숙자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고려인돕기운동본부, 부스러 기선교회, 아름다운재단, 참여연대, 전태일기념사업회, 유니세프 등의 시 민사회단체에도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기부 활동에도 누구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법무사의 사 회공헌과 공적 역할을 모범적으로 알 려 왔다. 는 서울시공익법무사까지 10여 년을 무료상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실천가다. 2005년에는 ‘한국생명의 전화’ 상 담원으로 참여를 시작하여 전화상담, 면접상담 등의 활동을 통해 자살위 기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다. 2010년에는 서울중앙법무사회가 창단한 법무사봉사단의 초대 봉사단 장으로 활동하며 생명의전화종합사 회복지관, 라파엘의 집 등 다양한 시 설을 방문해 급식봉사, 반찬배달봉사, 식사도우미, 청소 등의 실천 활동을 주도했다. 현재는 아버지합창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공연 예술을 통한 재소자 송태호 법무사(서울중앙회)가 지난 12월 23일(금), 제14회 법조봉사대상 ‘법조봉사상’을 수상하였다. 법조봉사대상은 법조협회(협회장 양승태)가 2002년부터 사회적 귀감 이 될 만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온 회원과 법조직역 종사자들을 선정, 매 년 12월 시상하는 봉사상이다. 송태호 법무사는 2003년 서울지방 법무사회가 창간한 『법무사저널』 초대 편집위원으로 시작해 대한법무사협 회 기관지 『법무사』의 편집주간, 현재 는 편집위원을 역임하면서 13년간 법 무사제도의 공익성을 널리 홍보하는 일에 주력해 왔다. 또, 2005년부터 서울중앙지방법 원의 민원실과 등기국의 무료법률상 담, 서초구청 전문가상담 위원, 현재 제14회 법조봉사대상·제2회 사회공헌대상 시상 송태호 법무사 ‘법조봉사상’, 김영옥 법무사 ‘사회공헌대상’ 수상 송태호 법무사. 김영옥 법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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