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무사 1월호

47 법무사 2017년 1월호 운 탈북민 자녀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 탈북민들에게 꼭 필요한 법률적 인 지원을 위해 관내 9개 지부의 회원 들과 탈북민들을 1:1로 연결하는 네 트워크의 형성을 약속하고, 앞으로 지 속적인 법률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중앙회(회장 이남철)는 지난 12월 20일(화), 이남철 회장과 집행부, 법무사봉사단, 대외협력위원회 위원 등이 총출동하여 대방종합사회복지 관에서 직접 DIY가구를 제작,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5개조로 나뉘어 책 상, 서랍장, 의자 등 총 5개의 가구를 만들었다. 뼈대를 세우고, 색을 칠하 기를 여러 번, 마침내 완성한 정성 가 득한 가구들을 들고 가가호호 방문하 여 가구를 전달하였다. 2010년 회 차원에서 ‘법무사 봉사 단’을 조직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 쳐 온 서울중앙회는 새해부터 회칙 및 「공익활동 등에 관한 규정」 시행으 로 소속 회원들에게 공익활동이 의무 화된다. <편집부> 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 법인 다사랑을 방문하여 세탁기 2대, 청소기(공업용) 1대, 드릴, 빵, 생활필 수품, 난방비 등 총 420만 원의 위문 품 등을 기부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박철훈 회장을 비롯 하여 조명호 부회장, 차승환 금산지부 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 DIY가구 제작기부 등 아주 특별한 이웃돕기 아주 특별한 이웃돕기에 나선 지방 회도 있다. 경기북부회(회장 김희성)는 탈북민 과 그 자녀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 해 적극 나섰다. 지난 12월 9일(금), 경기북부 하나 센터를 방문하여 탈북민들의 어려움 을 청취하고 한국 학교에 적응이 어려 무사회관이 소재하고 있는 거제1동 주민센터에서 주최하는 ‘주민화합의 밤’ 행사에 참여하여 겨울 난방비 지 원금으로 2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대구경북회(회장 최성수)도 혹한기 추위에 취약한 쪽방주민들을 돕기 위 해 지난 12월 16일(금), 자원봉사능 력개발원 대구쪽방상담소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 외에도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 관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으로 200만 원, 대구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 저소 득가정 후원금 200만 원, ‘사회복지 법인 해솔 예원의 집’ 장애우 후원금 200만 원,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사업 후원금 2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였다. 대전세종충남회(회장 박철훈)도 지 난 12월 21일(수), 금산 금성면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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