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무사 6월호

44 │법무 뉴스│ 업계동향 4개 지방회, 2017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 등 임원 선출 46세 최연소 시험출신 회장 당선 등 세대교체 추세 활발 지난 4월 28일 부산회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지방회의 정기총회가 개최 된 가운데, 인천회와 강원회, 충북회, 경남회 4개 지방에서는 2017년부터 새롭게 지방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 장단이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업계 최초의 46세 최연소 지방회장이 탄생하였고, 서울 권이 아닌 지방회에서도 시험출신의 젊은 회장이 당선되는가 하면, 법무사 등록 2년차의 법무사가 회장으로 당 선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법무사업계 리더군의 세대교체 추세가 더욱 활발 해지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 충북회 김 석민 법무사, 역대 최연소 지방회장 당선 충북회(회장 오병 래) 는 지난 5월 12일 (금) 오전 11시, 청주시 엠컨벤션웨딩 홀 그랜드볼룸에서 소속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정기총회 를 개최하고, 제21대 회장으로 김석민 법무사를 선출하였다. 김석민 당선자는 법무사시험 제13 회 출신으로 46세의 젊은 나이에 지 방회장에 당선됨으로써 법무사업계 역사상 최연소 지방회장 당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충북회는 부회장에 이병재· 이정수 법무사를 선출하였으며, 회칙 제11조제2항에 따라 구성된 전형위원 회(신임회장단과 전임 회장 및 각 지 부장)에서 추천한 협회 대의원, 이사, 감사, 각 위원을 새로운 임원으로 선 임하였다. 인천회 정종현 법무사, 인천회 최초 의 시험출신 회장 당선 인천회(회장 김종배) 도 지난 5월 16일(화) 오전 11시,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 다빈치홀에서 소속회원 465명 중 3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파전의 치열 한 접전 끝에 정종현 법무사를 제15 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정종현 당선자 역시 법무사시험 제 3회 출신으로 49세의 젊은 법무사다. 인천회에서 시험출신 법무사가 회장 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부회장에는 육학수·김경훈 법무사, 감사에는 강명구·문칠성 법 무사가 선출되었다. 강원회 법 무사 2년차 박충근 법무 사, 신임회장 당선 강원회(회장 이운호) 는 지난 5월 18일(목) 오전 11시, 춘천시 춘천베 어스호텔 대회의실에서 소속 법무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정 기총회를 열고, 법원 출신의 2년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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