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무사 7월호

56 │법무 뉴스│ 업계동향 관장의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혁 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 초청 특 강을 실시하였다. 강민구 관장은 사법부 내 ‘IT전문 가’로 사법정보화를 이끌어 온 주역 이다. 현재 사법정보화전략위원회 위 원장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1 일 부산지방법무사회에서 강연한 같 은 주제의 초청강연 유튜브 동영상이 1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한국등기법학회 2017년도 정기총회 논문집 발간 등 학회 활성화 결의 한국등기법학회(회장 안갑준) 는 지 난 6월 12일(월), 오후 5시, 법무사회 관 대회의실에서 소속 회원 125명(위 임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이사로 김대 현 동국대 교수를 선출하고, 등기법포 럼 학술세미나의 논문집을 발간, 타 학회와의 공동세미나 개최 등 적극적 인 학회 활성화를 모색하기로 결의하 였다. 이다. 또, 서울회생법원과 긴밀히 소 통하며 실무 현안에서 벌어지는 문제 등을 건의하고 개선사항이나 입법 의 견도 적극적으로 개진해 나갈 계획이 다. <편집부> 서울중앙회, 서울변호사회와 특강 공동 개최 강민구 법원도서관장, 4차산업혁명 특강 서울중앙회(회장 이남철) 는 지난 6 월 7일(목) 오전 10시, 서울중앙법원 종합청사 1층에서 서울변호사회(회장 이찬희)와 공동으로 강민구 법원도서 서울지역 중앙·동·서·남·북 지방 회와 경기북부회 소속 법무사들을 중 심으로 지난 6월 21일(수) ‘회생파산 법연구회’가 창립했다. 연구회는 서울중앙회관 대회의실 에서 창립식을 개최하고, 초대 회장으 로 최욱환 법무사를 선임하였다. 회생 파산법연구회는 지난 3월 1일 서울회 생법원의 개원에 따라 회생·파산사건 에 대한 전문성을 재고하여 국민들에 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 지에서 재경지역 법무사회장단이 제 안하여 그동안 창립을 준비해 왔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 침체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의 회생·파산이 증가하 고 있는 데다 사건의 유형과 내용도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관련 법과 실무에 대한 전문성이 더욱 요구 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연구회는 앞으로 월 1회 이상 실무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 성과물을 책으로도 묶어 낼 예정 재경지역 법무사, ‘회생파산법연구회’ 창립 회생·파산 전문서비스를 위해 재경지역 법무사가 뭉친다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