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법무사 2017년 9월호 누구나 행복을 꿈꾸고 누구나 풍요로운 삶을 동경한다. 논밭에 곡식이 무르익고 곡간에 양식이 가득하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과 아낌없이 나누고 또 나누어도 모자라지 않을 가치로운 삶 나눌수록 불어나는 행복으로 또다시 채워지는 삶 청리 들판에 곡식이 익어 간다. 그 사이로 기차가 지나간다. 나의 세월도 기차처럼 인생길을 타고 지나간다. 돌아오지 않는 외길 따라 가장 가치 있는 꿈을 싣고 달리기를 오늘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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