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무사 10월호

48 │법무 뉴스│ 업계동향 서울중앙회, ‘2017생명사랑 밤길걷 기’ 참여 법무사 150여 명, 밤길 함께 걸으며 ‘생명존중’ 캠페인 서울중앙회(회장 이남철)가 매년 공식후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생명 사랑 밤길걷기’ 2017년도 캠페인이 9 월 8일 개최됨에 따라 올해도 서울중 앙회 소속 법무사 150여 명이 참석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부터 이어 지는 5km 밤길을 함께 걸으며 자살 예방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서울 중앙회가 오랫동안 주력해 참여하고 있는 공익활동이다. 이남철 회장은 캠 페인의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고, 오세 완 법무사와 박재승 법무사(경기중앙 회)가 공동실무대회장으로, 송태호 법 무사가 대회협력위원장으로 참여해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한편, 서울회는 이날 행사장 부스 를 설치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 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봉사도 함 께 진행하였다. 해 광주변호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형사처벌 또는 징계를 받은 사무직원 의 명단을 상호 교환하는 등 법조시 장의 정화에 앞장선 바 있다. 지난 9월 18일(월)에는 경남회도 경 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와 명의 대여 및 사건수수료 알선 수수 등 법 조비리 근절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업무를 담당할 임원을 지정하여 양 기관 간의 업무협의를 수시로 진행키 로 하였다. 또, 비위사실로 징계를 받았거나 징계절차를 밟고 있는 사무원의 명단 을 상호 통보하고, 비위 사무원이 양 기관에 등록신청을 한 경우 그 비위 내용을 상호 고지하여 업계 유입을 차단키로 하는 한편, 부조리 발견 시 형사고발 등의 법적조치를 공동으로 진행키로 하였다. 각 지방법무사회가 법조부조리 근 절과 부동산등기 진정성 확보를 위해 각 지방변호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적 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 운데, 최근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회 장 김재영)와 경남지방법무사회(회장 하상철)도 해당 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주전남회는 지난 8월 22일, 광주 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와 지산동 변호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업무협 약식을 열고, 명의대여 등 법조비리의 근절을 위해 법조브로커의 정보를 상 호 공유하고, 부동산등기절차에서 자 격자대리인의 위임인 본인확인 및 등 기의사 직접 확인제도의 도입을 위한 방안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광주전남회는 지난 2015년 12월에 도 법조자격사의 명의대여 근절을 위 광주전남회·경남회, 각 지방변호사회와 ‘법조부조리 근절’ 업무협약 체결 광주·경남지역 법무사·변호사, 법조비리 근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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