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법무사 7월호
해결해 주는 곳, 회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단언코 말씀드리건대, 우리회원들의눈에눈물나게하거나무시하고짓밟는대내외세력이있다면그누구라도결코좌시하지 않을것입니다. 넷째, 조직 내부적으로도 지금까지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이 있다면 과감하게 고쳐나갈 것입니다. 거친 외부의파고를헤쳐 나가기 위해서는우선은 우리내부가합리적으로재편되어야한다고생각하기때문 입니다. 이에 새로운 집행부를 이끌어 감에 있어서 저는 모든 의사결정과 정책판단기준을 철저히 전국 6,800여명회원의이익에둘것입니다. 아울러회원여러분들께부탁한말씀드리고자합니다. 법무사의 직역을 침탈하는 외부세력에 맞서기 위해 서로 화합하여 굳건히 결속하자는 것입니다. 법무사 가 어떤 조직입니까?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우리 내부의 힘만 모으면 그 어떤 외부세력도 결코 함부로 넘 보지못할것입니다. 존경하는전국의회원여러분! 올해로 법무사 121년입니다. 저는 올해를 법무사 변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자 합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과거의 불합리를 걷어내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민의 법무사’로서 거듭나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강한법무사’, ‘진실로법조4륜’으로자리매김해나가자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이있기까지희생·헌신해오신선배, 동료, 후배회원님들께고마움을표합니다. 저는언 제나 회원들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항상 회원들을 위한 협회장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마 칠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임사하는최영승신임협회장 15 법무사 2018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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