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법무사 12월호

『사법서사』의 집필자는 사법서사뿐 아니 라 학자나 변호사, 기타 전문직 등 매우 폭이 넓고, 우리 기사가 다른 서적에 인용되는 사 례도 부쩍 늘고 있다. 이처럼 『사법서사』지의 외연이 점점 넓어짐으로써 사법서사의 사회 적 신용도도 더불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 한다. 학자, 변호사 등 외부필진 다양해 위원회의 향후 계획이 있다면? 지금은 홍보지를 겸하는 기관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는 ‘종합법률잡지’로서 도 약하고 싶다. △사법서사제도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기 사와 △사법서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 사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사법서사 업 무를 통해 느꼈던 사회문제나 제도의 개선을 제언하는 기사와 △일반 시민들의 교양을 위 외부필진들이 다른 매체에 글을 기고하거나 책을 출판할 때 『사법서사』지를 인용하고 출처를 명기해 줄 때 우리 수준이 우수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한 사회·시사 문제를 다룬 기사 등을 균형 있게 배합해 사법서사회가 발행하는 ‘종합법률잡지’로서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위원장으로서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낀다면? 개인적으로 우리 『사법서사』지에 실린 기사가 다른 매체에 인용되었 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또, 특집 기사나 칼럼의 필자로 변호사나 교수 등 다양한 외부필진 이 섭외되는데, 이분들이 다른 매체에 글을 기고하거나 책을 출판할 때 출처를 『사법서사』지로 명기해 주곤 한다. 그럴 때 『사법서사』지의 수준 이 우수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 밖에도 사법서사 회원들이나 외부인사들이 『사법서사』지를 잘 읽었다며 칭찬과 격려를 해줄 때 위원장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 다. ▲ 2018년도 『사법서사』지 ▶ 왼쪽부터 옵저버로 인터뷰에 참여한 이미 마키 일사련 상임이사, 사토 마키 위원장, 신혜주 법무사 57 법무사 2018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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