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법무사 7월호

1.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축사 2.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 축사(박상기 법무부장관 축 사 대독) 3.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축사 4.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축사 5. 민주당 조응천 의원 축사 6. 임호선 경찰청 차장 축사(민갑룡 경찰청장 축사 대독) 7.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축사 8. 이마가와 요시노리 일본사법서사회연합회장 축사 1 6 5 4 2 7 3 8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등 축전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을 보내 축하 메시지를 전달, 70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 였다. 대통령이 사회단체의 행사에 비서관을 보내 축 하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문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법무사는 국민과 가 장 가까운 ‘생활 속의 법률가’로서 그간 법률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읍면동까지 찾아다니며 ‘법률 사 각지대’ 해소에 노력해왔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 국민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국민의 ‘권리지킴이’, ‘인권지킴이’ 역할에 더 노력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 함없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곁에 있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 문희상 국회의장도 축전을 보내 “법무사는 시민 의 권리와 재산 보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온 생 활법률가”라면서 “앞으로 공익적 활동에 많은 관심과 법률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며 당부하 였고,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도 “국민들과 함께 하는 생활법률 전문가로서 우리 사회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축전을 보내왔다. 법원 사무관 출신의 박원순 서울시장도 축하 동영 상을 보냈다. 박 시장은 “법원에 그대로 있었으면 나 도 법무사를 했을 것”이라면서 “시장이 되어 마을법 무사제도를 도입한 것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 있는 생 활법률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법무사가 있기 때문”이 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법무사법」 개정안 의 주요내용인 비송사건 신청대리, 개인회생사건 신 청대리는 법무사가 할 수 있어야 한다”, “함께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협회와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을 맺은 민 갑룡 경찰청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도 축 전을 보내와 잔치의 기운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협회의 창립 70년사를 조망하는 기념영상의 상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 로가 있는 회원 및 관계기관 공무원 등에게 각 표창 패 수여, 인간문화재 유창 명창의 민요 공연과 법무사 비전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10 법무사 시시각각 + 포토 뉴스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