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법무사 7월호
■ 멀미약, 소화제, 지사제 평소 구역질, 구토, 어지럼증 등 멀미 증상으로 자 주고생을한다면, 멀미약챙기기는필수다. 마시는물 약, 짜먹는 파우치형, 씹어 먹는 알약과 가루형태 중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단, 비행기 탑승 시에는 기내 반입 문제가 있어 주 로 알약이나 가루형태를 권한다. 귀 밑에 붙이는 패 치형은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최근에는 잘 권하 지 않는다. 멀미 증상으로 힘들게 여행지에 도착했더니, 일명 ‘물갈이’ 증상으로 설사가 죽죽 나오는 경우가 은근 히 많다. 특히 동남아 지역이나 더운 지역으로 간다 면, 미리 지사제를 구입할 것을 권한다. 장 질환을 자 주 겪고 있다면, 유산균도 챙겨두자. 소화가 잘 안 되는 더부룩한 증상에 대비해 ‘훼스 탈’, ‘베아제’ 등 기본적인 소화효소제도 챙기면 좋다. 휴가를떠나요, 상비약꼭챙기시고! 윤수진 힐링컴즈 대표약사 여름철휴가여행, 챙겨야할상비약들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모처럼의 휴식은 꿀맛 같지만, ‘여행’이라는 낯선 환경은 스트레스로 몸 을쉽게아프게도한다. 그래서간단한상비약정 도는챙겨둬야한다. 특히외국여행은맞는약찾 기도 쉽지 않고, 가격도 비쌀 수 있어 더욱 그렇 다. 그렇다면어떤상비약을챙겨야할까? 88 문화가있는삶 + 약사엄마의복약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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