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법무사 12월호

김한솔 휴먼솔루션그룹 수석연구원(hskim@hsg.or.kr) 소통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는 것 스킬이 없어도 통하는 대화의 2가지 요소 사람들이 가끔 착각할 때가 있다. 소통을 ‘스킬’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질문법’을 공부하고 ‘경청’의 원리를 배운다. 하지만 그것에 앞서 준비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마음’이다. 상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다. 스킬이 부족해도 ‘통’할 수 있는 대화를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78 현장활용 실무지식 + 내 편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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