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법무사 1월호

경자년 새해, 한뜻으로 정진하여 전화위복의 한 해로! 전국의 법무사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우리사회전반이혼돈의소용돌이 속에있었던한해였습니다. 우리법무사업계역 시 대내의 변화에 따른 진통을 겪었습니다. 그동안기대해온입법결과가드러남에따라 일부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한 반면에 또다른 좌 절을 맛보게 한 시련의 해였습니다. 비록 입법이 전부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 만 그것은 우리의 영역수호 및 확장과 관련된 것입니 다. 갈수록 직역간의 다툼이 심해지고 있는 무한경쟁 의 현실에서 직역문제는 존립기반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것입니다. 지난해는지금까지의노력에서일부의성공에그치 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새해에는 미처 이루지 못한부분을새로운각오로재무장하여새출발해나 갈것입니다. 반드시우리의목표를관철시키는전화위 복의기회로삼을것입니다. 임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새해에 무엇보다도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주 업무영역인 부동산 등기제도 의 여러 불합리를 개선하여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대법원이 전자등기 및 미래등기시스템 구축을 추진 하고 있는 만큼 이에 연계하여 등기의 진정성 강화방 안 마련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 법무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변호 사도 밀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므로 서 로 협력하여 부동산 등기제도를 탄탄하게 자리매김 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국민의 재산권보호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이번 기회에 기필코 부동산 등기제도의 정상화를 비 6 새해를열며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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