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법무사 6월호

법무사는 어떻게 사는가? 시민들 속에서 강의하는 법무사 아직도 법무사가 등기만 하는 전문가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무사는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법무사의 캐치프레이즈인 “출생 에서 상속까지” 그야말로 국민들의 삶에서 부딪칠 수 있는 생활법률 전반의 문 제들을 상담하고 조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무사들은 일반시민들의 삶과 친밀하고 밀접할 수밖에 없고, 정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기관들이나 다양한 민간단체, 그리고 대학교 등의 생 활법률 강좌에서도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등기나 상업등기, 민사집행, 성년후견 등 법무사의 전문영역과 관 련된 강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한법무사협회에서는 주기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강사로서의 법무사의 전문성을 뒷받침하고 있기도 합니다. 늘 바쁘게 살아가는 법무사이지만, 생활법률 강의 등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 속 에서 법무사의 정체성을 찾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6월 커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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