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하루여행 창덕궁, 만첩홍매 3월이 시작되면, 두근두근 마음이 설렌다. 창덕궁 낙선재에 붉은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때문이다. 서울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유네스코에 등재된 창덕궁은 서울에서 가장 예쁜 ‘만첩홍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p. 76에 이어) 글·사진 / 민혜경 여행작가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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