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법무사 2월호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2023년 전문법무사 양성교육 등 실시” 서울중앙회(회장 김정실)는 1.2.(월) 서울 방배동 서울 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고문,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김정실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는 어려운 업계 현실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전문법무사 양성교육 등 법무사의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도 서로 덕담을 나누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법무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부동산경매 단계별 전문과정 활성화” 경기중앙회(회장 유봉성)는 1.9.(월) 경기중앙회관 다 목적홀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 만에 함 께 모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유봉성 회장은 2022년도 업계 현황과 새해 사업계획 을 보고하고, 올해는 경기침체로 부동산 경매사건의 급 증 및 채권회수·보전을 위한 가압류, 회생파산사건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회 차원에서 부동산경매 전 문성 강화를 위해 기초반, 심화반, 투자클럽 등의 교육 및 연구모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 남철)는 새해 1.2.(월) 서울 논 현동 법무사회관 7층 대회의 실에서 협회 집행부와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 했다. 참석자들은 신년을 맞아 법 무사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고, 계묘년 새 해 회무에 돌입했다. 이남철 협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참석자들과 새해 덕 담을 나누고, “계묘년 새해는 「법무사법」 개정과 보수기준 의 개선, 그리고 3년 만의 대면 총회 개최라는 중요한 과제가 주어져 있고, 특히 경제불황으 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 원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이 에 대비해 더욱 회무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2023년, 민생 지원을 위한 ‘생활법률지원 TF’를 본격 가동하여 사 법보좌관이 처리하는 비송사건, 소액사건, 조정·화해 등 다양한 법적 문제들을 책임감 있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법무사협회 ‘생활법률지원 TF’ 본격 가동, 민생 지원 적극 나설 것 2023년 새해, 시무식(신년하례회) 개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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