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법무사 7월호

존경하는 법무사 가족 여러분! 제23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이강천입니다. 전국에서 함께하여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민초 법무사님들께서 전하는 각종 어려움에 대한 토로와 격려의 말씀들이 이 순간에도 가슴속에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고수익 전문직이라 하여 사법시험보다 어렵다는 법무사시험에 합격했지만 국세청 발표, 법무사 연 수입은 3,800만 원, 월평균 310만 원으로 이는 근로자 최저생계비에 해당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023년 법무사의 휴·폐업자는 역대 최대인 32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법무사를 옥죄고 있는 외압으로부터 자주적인 대한법 무사협회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선거에 임했습니다!! 제23대 집행부는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대법원, 변호사협회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주적인 대한법무사협회로 거듭날 것입 니다. “외압으로부터 자주적인 협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제23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취임사 16 법무사 시시각각 현장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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