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bl NOW 협회는 지금 2025.05. 대한법무사협회–신한은행,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투자신고부터 금융자문까지’ 외투기업 지원 연계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는 지난 4.8.(화) 15:00,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신 한은행과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와 외국기업의 원활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에 따라 앞으로 협회는 외국기업 투자신고 및 금융 상담에 신한은행을 우선 연계하고, 신한은행은 외국인의 국내투자와 관련된 각종 신고 및 등기절차에 있어 협회가 연계하는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천 협회장은 “법무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절차의 법적 안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천 협회장을 비롯해 김태영 상근부협회장, 이중한 부협회장, 금동선·김정실·정경국 전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신한은행에서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부행장과 강동본부 박형규 본부장, 강동금융 센터 강동한 센터장과 이영권 지점장, 외환투자사업부 안현경 부장, 김두헌 부부장이 참석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후속조치로 외국인직접투자 지원 관련 담당 점포 및 회원투자사업부 직원 현황 등을 알려왔으며, 협회에서는 이를 전국 지방회에 공지(4.23.)하였다.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는 지난 4.25.(금) 10:30, 몽골 대법원 연수단의 방문을 맞이하여 법무 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 난해 12월, 연수단의 첫 방문에 이은 후속 방문이다. 연수단의 재방문은 지난 4.21. 대한민국 사법연수 원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일정의 일환으 로, 한국 법무사제도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심화하고, 지난해 첫 방문에 이어 정기적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그나이바야르 문흐다바 고등법원장을 비롯한 몽골 법관·법원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과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은 양국의 사법제도 발 전을 위한 MOU 체결을 위해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강천 협회장은 “몽골 대법원 연수단의 재방문은 한국 법무사제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 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대한법무사협회는 몽골 대법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간 법률문화 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대법원 연수단 두 번째 방문 간담회 진행 양국 사법제도 발전 위한 MOU 체결 논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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