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시시각각 이슈와 쟁점 “이제 리걸테크와 AI는 수익이 입증된 전략 자산이다” 리걸테크, 어디까지 왔나 - ‘2025 LTAS’ 현장 취재 후기 한수현 『법률신문』 기자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법률신문과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한 ‘2025 리걸테크 AI 특별 전시회(LTAS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LTAS는 법조 현장에 접목되고 있는 AI와 디지털 기술의 현주소 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걸테크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실제 법조 실무에 적용되는 다양한 AI 솔루션과 현장 중심의 혁신 사 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국내외 대표 리걸테크·AI 기업이 대거 참가해 AI 기반 판례 분석, 계약서 자동화, 전자증거(e-Discovery) 관리, 문서 자동화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선진화된 기술들을 선보였다. 본 글에서는 이번 LTAS 현장을 직접 취재한 기자가 AI와 리걸테크가 법률시장과 실무를 빠르게 혁신하고 있 는 현황을 소개한다. 또, 여전히 제도적 한계와 갈등이 남아 있긴 하지만, 관련 솔루션들의 실질적 활용이 확산되 고 있는 상황에서 법무사업계에도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편집자 주> 『법률신문』 제공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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