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같이 알아듣는, ‘고객의 언어’로 상담하세요! 상황별 대응법 ③ - 충분히 설명해도 이해 못 하는 고객과의 상담법 김지현 HSG휴먼솔루션그룹 전문연구원(jhkim@hsg.or.kr) 현장활용 실무지식 — 고객 상담의 기술 아무리 상세히 설명해도 고객이 고개를 갸웃거린다면, 그 이유는 법무사가 ‘법무사의 언어’로만 말했기 때문일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상담의 출발점을 법무사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 두는 소통법, 즉 ‘고객의 언어’로 설명하는 방법을 다룬다. 낯선 길을 안내하듯, 저맥락의 구체적 언어로 상황을 풀어내는 3가지 실전 팁을 통해 고객의 명확한 이해를 돕는 상담 기술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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