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법무사 3월호

11 2026. 3. March Vol. 705 법무사의 “길” 6. 현재 주력 업무 분야 민사 및 가사사건입니다. 매사를 투지와 열정으로 접하는 저는, 단순한 절차 진행이 아닌 실질적인 법 률문제 해결과 의뢰인이 원하는 결과 도출에 더 의 미를 두고 있습니다. 7. 사무실 운영 상황 신촌역 인근에서 사무장님 한 분, 30기 법무사님 한 분과 같이 상주하며, 유연하면서도 편한 분위기 속 에서 효율적인 업무처리(특히 업무처리 속도)를 지 향하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8.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여러 소송사건들 중에서도 의뢰인의 기여분 인정을 받아드린 사건입니다. 기여분 인정이 원칙적으로 까 다롭기도 하고 원하는 액수를 받아내기 힘든데, 소 장 및 4차례의 준비서면으로 약 1억 원의 기여분을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9. 의뢰인이 고마울 때 & 서운할 때 - 고마울 때 : 저를 신뢰하고 맹목적인 지지를 할 때, 더 고마움을 느끼고 더 신경을 써 드리고자 합니다. - 서운할 때 : 의뢰인분들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처리한 제출서류를 일일이 확인하고, 무의미하 게 지적하고, 특히 아는 절차임에도 AI 정리내용을 굳이 보내주실 때, 일의 능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서 운함을 느낍니다. “나”라는 법무사 1. 한 줄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1994년생, 시험 제28기, 강택구 법무사 (서울서부회)입니다. 시험회와 동기회를 비롯, 한국청년법무사회라는 단 체를 신설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법무사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 20대 중반 무렵, 행복한 백수기간을 늘리고자 그럴 듯한 자격증 준비기간으로 백수생활을 연장하려 했 고, 기존 2017년 취득했던 공인중개사와 연계가 가 능한 직업인 법무사를 선택. 더 이상 백수생활 연장 이 불가하자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3. 법무사가 되겠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 - 친구들 : 극도로 회의적인 반응 - 부모님 : 전폭적인 지지 4. 합격 소식을 듣고 맨 먼저 떠올린 사람 우리 할머니.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5. 법무사가 되었음을 실감한 순간 신규 합격 법무사님들이 늘 그렇듯이 지인과 가족들 로부터 질문과 수임이 이뤄졌는데, 중개사 자격만 가 지고 있었던 예전 같았다면 제 말을 듣고도 ‘진짜 그 럴까’라고 신뢰하지 못했던 반면, 법무사 자격으로 이야기를 하니 맹목적인 신뢰로 일처리를 맡겼습니 다. “아 자격만으로도 상대에게 주는 신뢰가 다르구나” 라고 실감했습니다. 청춘불패 2030 법무사 릴레이 기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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