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법무사 2월호

잘나고 공부도 잘하고 쓸만하면 고때에야 이 아이를 호적에 올리겠습니까? 키워 봐 서 시원치 않으면 내 자식이 아니다라고 하겠습니까? 아니지요 일단 아이가 태어났 으면 먼저 호적에 올리고 그 다음에 복된 악녀로 키위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 경은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말씀하시고 그 안에서 복된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윤리 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복 이라는 것은 세가지 조건하에서 이루어전 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담 이 있을 때에 행복하고 일거리가 있을 때 에 행복하고 바라는 소명 이 분명-할 때 행 복하다고 합니다. 고런대 이 세가지는 오 L 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미 있는 일을 - n 찾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변치 않는 ~ -..,. 찹된 소망을 가지고『사는 사랍만이 행복한 사람입니댜 이것은후리들자신에게 구체 적으로 적용시켜 봐야 하겠습니다. 또핥 금년에도 주위에홉있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 한 말을칠할 때에 그J친절속어?행복을m 경험 하게 될 것이며1밉고 싫은 사람이 있었으 면 금년에는용서하는사람으로용서의 행 복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또한 그동안은 사랑 받지 못해서 안달하고 불평불맨했으 면 금년에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대할 때 사랑속에 있는 행복을 체험하게 될것이 며 만사를부정적으로보고거역하는자세 로 살았으면금년에는긍적적인순종의 삶 을 살 때 순종하는 것만큼의 행복을 발견 하게 될것입니다. 혹 명예니 체면이니 하면서 고 몇푼 안 되는 품위 유지하느라고 교만하지는 않았 습니까? 이제 다 벗어 버리고 겸손하게 살 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겸손만큼 사람을 행 복하게 해주는 것도 없습니다. 누구를 막 론하고 그 마음속에 불행감이 있다면 그는 교만한 사람입 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크게 보기 때문에 주어 진 요건에 만족치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불화하고 남 에게 불친절하며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불승종하고 교만한 동안에는 그 누구도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무엇을 가 졌다고 해서 지위가 높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온유하고 겸손한 드 사람들의 전유료代(專有物)입니다. “그런 사 . 람들만이 복을 누릴 수’ 있고 복자信昌者)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 니 다. 새해를 맞이화여 온 회원님들의 가정과 사업터 위에 하나남의 사랑과 축복이 영원 ... 하시기를기원합니다. 2001년 1월 임승재|법무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담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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