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법무사 3월호

우리 선열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마다 목숨을 바쳐가며 국난을 극복하여 왔 댜 때로는망명하여 또는국내에서 태극기 가 휘날리는 조국의 하늘을 고리 며 애국가 를힘차게 불렀다. 고 조상의 피가 아직도 우리의 몸에 연면 히 흐르고 있다.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그 어느 민족보 다 애국애족하는 민족이다. 아무리 현실이 암담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 라도 우리 모두가 다시 힘 과 지혜를 모으면 능히 혜쳐나갈수 있는 일이댜 현실도피 보다는 찹여하여 개선하는 쪽 이 더 떳떳한 길이 아닐까살기 좋고 자랑 스러운 나라로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 려 주어 야 할 책무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에게 주어져 있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어두운 터널을 찹고 지내면 밝은 햇살을 반드시 볼 수 있 을것이댜 그러기 위하여는 먼저 위정자들이 국민 의 신뢰를 회복하고 리더쉽을 발휘하여 고 통스러워 하는 국만들에게 꿈을 되찾아 주 어야한댜 그리하여 먼-홋날 끝까지 조국에 남아 새조국 건설에 일조한 것을 자랑스럽계 이 야기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시야를 좁혀 우리 법무사 업계를 보자 법무사 제도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미증 I 영 | t미 에 | A11 I 01 I 유의 어려움 앞에서 많은 회원들이 좌절하 여 사무실 문을 닫고 우리 곁을 떠나고 있 는암울한현실이댜 우리 업계도 역시 미래가 없는 것일가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 모두의 힘과 지 혜를 합처 당면한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가 면 밝은 내 일을 반드시 맞이 할 수 있을 것 이다. 전국의법무사여러분! 힘을내십시다. 해는 또다시 떠오릅니 다. 趙能來| 법무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대만법무사임~ 63 I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