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하였던 애국심의 발로를 거울삽아 현 집 행부도 오늘의 위기와 대책을 회원들에게 소상히 알려 자발적 동참과 협력을 유도하 여야한다. 위와 같은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돌파구 마련을 위하여 필자가 평소 생각하여 온 법 무사회 운영에 대한 몇 가지 문제접을 정리 해보고자한다. 2.집행부구성 필자는 법무사지 2000년 11월호에 실린 ‘‘법무사의 상황변화와 발전대책’’, 2001년 1 월호에 실린 ‘‘법무사단체의 지도자상’’에서 현 위기 상황에 대한 전단, 위기극복을 위 한중장기 및 단기대책, 법무사단체의 지도 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지향하여야 할 방 향에 대하여 평소 필자의 생각을 발표한 바 있다. 위 글에서 협희장을 대의원들의 간집선 거로 뽑고 있는 현행제도의 잘못을 지적하 고 구시대적 유물을 조속히 청산하고 희원 모두의 직선계로 바꿀 것을 제의한 바 있 다. 지도자가 정통성을 인정받아야 권위가 서고추전력이 뒷받침된다. 과거 장총체육관에서 대통령을 뽑던 비 민주적 방법을 아직도 우리가 답습하여서 야되겠는가? 그 후 보완책이라 하여 대의원을 직선제 로 바꾼다고 하나, 그럴 바에는 두 번씩이 I 영 | t이 에 | 세 | 01 I 나 번잡한 절차를 거치기 보다 단 한번에 협회장을 뽑는 직선제가 더 경제적이고 원 의(員意)반영에 더 정확을 기할 수 있을 것 이다. 오늘날과 같이 우리 업계가 위기국면에 처해 있을 때는 희원들의 총의를 결집할 수 있는 직선제가 더욱더 필요함은 부인할 수 없다. 우리 협회장을 우리 손으로 직집 뽑아야 한다는 회원들의 당연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한다. 다음, 지방회장 선거에 찹신하고 역량있 는 회원이 다수 입후보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여야한다. 지역, 학연, 재조출신별 등 전근대적 연 줄에 의하여 선거가 지배되어 진정한 원의 (員意)가 왜곡되어서는아니된다. 업계의 대표자, C.E.O가 다수 당선되어 현 위기국면 전환에 앞장서고 회원의 대통 합을 이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협희장 이나 지방회장의 참모격 인 부회장, 이사, 기타 각종위원회 임원의 구성도 청년층, 장 년층, 원로층, 재조출신, 시험출신, 남녀구 분등 다양한세대의 사고와목소리가한곳 에 모여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찹 모진 구성에 특별 유념하여야 할 것이다. 평소 희장과의 친소관계에 따라 능력과 는 관계없이 소위 자기측근 사람만을골라 주변에 포진한다면 회원들의 보편적 의사 는 반영되지 못하고 편향된 시각으로 회운 영을하게된댜 대만법무사임~ 63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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