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받아서는 안 된다. 잘못된 경제정책에 의한 시행착오나 이로 인한 國富의 손실이나 유출 은 국가의 명운에 거다란 영향을 주는 문제이 고국민의 삶의 질에직집적인 영향을주는중 차대한문제이기 때문이다. 정부, 가계, 기업 등 각 경제주체들은자원 을 달리하는코페르니쿠스的 인식의 전환으로 이 불황을 이겨내는데 모든 에너지를 납김없 이모아야할것이다. 한국산업정책 연구원이 조사하여 국민경세 자문회의에 보고된 국가경쟁 력 순위에 의하면 우리니라는 64개 국가 중 22위(OECD가입국가 는 30개국)이며 아시아에 있는 우리경쟁국가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일본은물론, 성가포르, 홍 콩, 대만보다도 뒤진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한다. 일마 전까지만 해도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에 으뜸이었던 우리가 어쩌다가 꼴찌로 전락 하고말았단말인가! ! 왜? 국가경쟁력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을 까? 우리가 잘못한 것이 무엇일까? 60년대, 가전 것도 없는우리는 ‘‘잘살아보 세!f'라는 일념으로 허리따를 조여 매고 억척 스럽게 희망찬 내일을 신뢰하며 살아온 것이 오늘의 우리를 이룩하게 한 것이 아니던가!! 세계에서는 “한강의 기적’’이라고까지 평가 하지 않았던가!! 우리나라는 1996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18 %, 전 세계 GNP의 85 %를 차지하고 있는 OECD에 29번째로 가입한 국가가 아니던가!! 정치와 제노가 경제발전의 발목을 잡은 것 은 아닐까? 근로자는 목전의 이 익에만 너무나 급급하였던 것은 아닐까? 우리 모두가 자만에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닐까? 선전국은 선진국 나름대로, 이웃 중국은 무 서운속도로 도약하고 있는데, 우리는 계속 중 심을못잡고방황한다면우리의 미래는 어떻 게될것인가?! 이제 우리는 옷깃을 여미고 우리에게 주어 전 시대적 사명과 守分에 대하여 겸허히 성찰 하고 정체성을새롭게 정립하여야할 때가 아 닌가한다. 로마제국은 3차에 걸친 포에니 전쟁이후, 창 조적인리더집단은 물론창조적 개인마저찾아 볼수 없는사회가 되었고 로마제국의 만연된 무질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의 실종과 창 조력의 소멸 등 내부적 요인으로 천년제국은 서 서히역사의 뒤안길로사라져간역사적 교훈을 우리는결코 잊어서는안될 것이다. 圭 柱|법무사 曺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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