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법무사 12월호

隨 ’며 •••••••••••••••••••• 한 것을 줘서 아마 오늘은 특별히 주는 선물이 있나보다 하며 받아 들고 조찬(朝歷)장으로 들 어갔다. 같은 데이블에 일곱 여덟 사람이 앉는데 대 부분의 사람들은 그 물건을 받지 못하고 몇몇 사람만 받았으니 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거 뭐 냐고묻기도 했다. - •• 그 물체에는 아주 작은 글씨로 “어제 본의 아 니게 혓걸음하시게 한 실수를 사과 드립니다’’ 라고 적힌 노란 리본이 달려 있었고 뒷면에는 사과가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종이 포장 안에는 빨간 사과 한 개가 쌓여져 있었다. 나는그때서야사과를준 이유를알았고, 謝 過(사과沼t 드린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謝過(사 과별 드린다는 뜻으로 實物(실물) 사과를 줄 줄이야 정말 想像(상상)이나 했겠는가? 아주 재미있는 謝過(사과)여서 기억에 오래 남을 謝過(사과)로 謝過(사과還- 받을 때나 사 과를 먹을 때는 謝過(사과)의 사과를 기 억 할 것이다. 나는그에 대한답으로謝過(사과)는l받겠고, ` 그러나 먹지는 않을 것이오. 라고 희산했다. 이날은 科學技術部(과학기술부) 앙榮煥(김 소- 영환)장관이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합 기술 정책 방향’에 대하여 特講(특강)이 있헛다. 많 은 분들이 강의 내용이 좋았다고 평 했다. 고날 새로 나온 회원의 소개가 있었는데 박 정희 대통령의 둘째딸인 박서영(근영을 서영으 로 바꿈. 현(재)육영 재단 이사장)씨의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고, 고 유명한 남자아닌 여자가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령으로 예편한 서진규씨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서진규씨는 주 일 미국대사와 한국대사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현 부시정부는 특히 일본이나 한국, 고 리고 중국을 포합한 국동 아시아지역에 일본어 를 잘하며 한국을 잘 아는 사랍을 고르고 있다 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거론되고 있다 했다. 정말 기대되는 말이며 그가 살아온 인생의 느 라마 같은 삶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로 믿어 진다. 그는 오래 전부터 우리 연구원 회원이나 美 固(미국)과 日本(일본)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 아, 가끔 한국에 나오면 꼭 朝養會(조찬회)에 찹석하고 있다. 우리는정강의가 끝나고 회원 몇이서 서진규씨 와커피를한잔하기로했다. 고리고 고 자리에서 그분에 대하여 자세히 몇가지를물었다. 그는 1948년 생으로 현재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이며, 세계를 움직일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는 대학인 하버드대학에서 학부를 졸업하 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그는 역시 하 버드대 학에서 博士學位(박사학위)課程(과정 ) 을 밟고 있으나 곧 學位(학위)를 받을 것이라 했댜 이 훌륭한韓國(한국)의 女性(여성) 서진규씨 는한국에 있을 때는 가발공장직공, 식당 종업 원, 가정부로 일하고 살던 중, 미국의 가정부로 , 1 76 法務士 1 2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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