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법무사 5월호

想隨 / z'/ 삭 l'/에/"/이 6.25의 상기와북한선교 6. 25의 상기란 전쟁의 쓰라린 비극을 기 억하자는말이다. 6.25가지난지 어언52주년, 10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이북군대가 소련제 무기 를 앞세우고 동족의 가슴에 총을 겨누고 마 의 38선에서 싸우던 고날 산도 울고 강도 울고 초목도 분이 넘쳐 떨던 고날을 어찌 잊을수있겠는가? 3년간의 전쟁으로 인명과 재산의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국토는 페히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사태는 달라지 지 않고 여전히 납 북으로 나뉘어 휴전선 장벽만 높이 쌓고 였 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겠는가? 젊은 세대는 6.25를 역사로만 알고있는 실정이며, 6.25를상기하면자연 평화를생 각하게된다. 평화란 더 많은군대와 더 강 한핵무기만가지고이루어지는것은 아니 다. 더 많은 군대가 대치해서 어느때 어느 순간에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긴장상태의 평화는 거짓 평화다. 찹 평화는 군대와 무 기가 필요없는 상태를 의미하는것이다. 6. 25를 생각하는 것은 다시는 이 땅에 동 족상잔의 비극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 로가 총칼을 땅에 놓고 빈손을 내밀고 평화 의 악수를 나누며 얼싸 안는 때가 되어야 참평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것이다. 6.25를 상기하면 이복에 먹을 것을 줄수 없 다는 볼멘 소리는 미움과 불신과 전쟁을 부르 는 악의가 가득한 소리다. 전쟁을 막으려 면 평 화를 만들어야 하고 고렇다면 양보도하고 배 고파 신음하는 동포에게 먹을 것도주고 아픈 상처를 싸매주며, 탈북동포를 도와 주어야한 다. 이북동포를동반자나친구로 만들때 전쟁 은 사라지고 평화가 이명에 찾아온다고 본다. 평회는 힘의 위력만으로는이룰수 없다. 6.25를 상기하자는 것은 통일을 이루자 는 것이다. 통일을 하려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 ‘‘두 사람이 의합하지 못하고서야 어찌 동 행하겠느냐"고 아모스 선지자는 경고했다. 같이 살려면 뜻이 합해야 한다. 서로 미워하 변서 같이 살 수는 없다. 국토가 하나되 었다 고 통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온 국민의 생각 이 하나되어 같이 살기를바라는것이 아니겠 는가? 납북관계는 사랑과 미움이 교자되어왔 다. 한 핏줄이면서 가장 미워하고 가장 아픈 상처를주고받은관계가계속되어왔었다. 6.25를 전후하여 공산정권과 대립했던 이 북의 고리스도인들은 수난과 죽음을 겪어야 했으며, 수 십만의 교인들이 고향과 교회를 버리고 납하 하였다. 고리고 6.25때 북한의 3천여 재단은 폐허가 되고 대부분의 교인들 은 강제수용소에 끌려가고 고 나머지는굴과 바위듬에 숨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처지가 되였댜 지금 이북이 세계에 구걸하는 처지 가 된 것은 죄가 많기 때문이 며 지도자들의 ’ 72 法務士 6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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