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법무사 6월호

I 영 I t사에|세|이| 돌탑을 살펴보니 지금까지 마운틴쿡을 산행하다 순직한 산악인의 동판이 14개나 붙어 있는 것을 보니 같은 산악인의 입장에서 몹시 마음이 괴로웠 다. 마운틴쿡(MOUNT COOK差 뉴질 랜드 납섭 의 등뼈인 서던알프스에 우뚝솟은 해발 3,754m의 거봉으로서 만년설과 빙하로 하얀 산을 이루고 있 는 고 모습은 너무도 장업하고 우랍하여 절로 압 도당한다. 산이 높으면 강도 크기 마련 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쿡산의 빙하에서 흘러내린 집만큼 큰 얼음덩어리를 흘러내려 큰 강위에 군데군데 걸처 있고 빙하가 녹은 흙탕물은 홍수가 되어 세자게 흘러내~런다. 한시간 반쯤 올라가 해받 830m지점 『 에 하르자 길이 없어지면서 왼쪽산에서 강으로 홀 러내린 자갈더미가 끝이 안보일정도로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서 더 이상은 노지히 진행할 수 없었 다. 자일설치를하지 않는 한 너무도 위험해서 결 국 중단을 하고 16:30 오던길로 발길을 돌렸다. 18:00에 출발지점 (CAMP PEESS)에 도착하여 뻔스에 오르니 고것으로 마운틴쿡 트레킹을 마친 것의다 . . 20:00 마운틴쿡 빌 리지오의 메 켄지 칸투리 (MACKENZIE)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일째날(24일) 오늘은 약 330km 떨어전 크라이 I 스트처치까지 달려간국내선 비행기를 타는 날이 다. 08:2'?-더:에 올집타고 출발하여 해발 400m 에 있는`푸카키호수를 경유하였고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뉴질랜드는 가장 동쪽에 있어서 세계에서 해가 멘 먼저 뜨는 나라이고, 양은 사랍 숫자보다 훨씬 더 많아서 세계 의 40%를 양산한다고 하며 , 25세 이상의 나이로 부모집에 살 경우는 집세를 주고 살아야 한단다. 또, 뉴질랜드 당국은 자연환 경보호 자원에서 원자력발전이나 화력발전은 일 체 외면하고 오직 수력 발전에덴 의존한다고 하며 사회복지가 어찌나 잘되었는지 젊은 사랍이 직장 을 고만두면 정부에서 휴직수당을 주고 60세 이 상은 노인수당이 나오며, 고 밖에 출산수당, 어린 이수당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각종 수당이 있 고 그 수당금액은 어찌나 많이 주던지 그 수당금 액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11諾 크라이스트처 치에 도착하였고, 헤클리공 원에 들어가니 수아랍씩 되는 나무가가독 자라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봐 공원역사가 한눈에 오륙백 년은 넘은 것 같았다. 빈탕에는 각종 꽃나무가 종 류별로 질서정연하게 심어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고,식물원,조류사육장심지어 민속박물관까 지 들어서 있어 한눈에 뉴질랜드의 역사를 읽을 수 가 있었다. 공원을 나와 양털제품 제조공장과 녹용공장 등을 순차로 관랍하고 오클랜드행 국내 선비 행기 에 울라 16:03 이륙하였다. 18:48 오클랜드 국내선공항에 착륙하였고, 21:30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귀국행 대한항공에 몸을 신고 이륙하니 아! 뉴질랜드여 아름다운 자 연환경을 자자손손 영원토록 보존하소서 안 터 0 .............. .. · ’ 李彩 薰| 법무사 :::: & 대만법무사팸~ 71 ~ J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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