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법무사 7월호

想隨 여?''/에/"/이 無常한 歲月 에 知覺있게 삽시 다. 森羅萬象은 永遠하면서 無常합니다. 우리 人生無是生老病死속에서 無限한 것 같으나 世俗에서 文明따라 삶의 價値를 찾으려면 ‘知覺'’ 즉 깨달음을 가져야 한다. 知覺! ! 모르는 것에서 아는 것으로 닫혀있 는 F거에서 열려 있는 門으로! 어두움에서 밝은 곳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等 많은 것 을 배워야 깨닫게 됩니다. 東醫寶鑑 鬪藏說에는 사람의 身體는 머리는 히늘이요 발은 땅 이다. 四技는 宇宙의 四時요 오장은 오행육 부는 육극 (아홉구명)는 九星 +二經脈은 十二時요 三六五骨節은 三六五度라 이르고 있으니 人體는 宇宙의 縮小版이라 說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宇宙만물의 雲長인 사람은 어떻 계실이야하는가. 여러 가지 있겠으나 ‘知覺' 실이야 합니 다. 요즈음 "상도” 소설에서 조선시대의 걸 출한 사업가 ‘‘임상옥’’이 오도송처럽 납긴 재상평여수며才上平如水) 인중직사형(人中 直似衡)이란 말은 많은 企業家들의 敎訓으 로깨달음을준다고합니다. 이를 풀이하면 ‘‘최대의 효용가치를 낼 수 있는 재물이란側土)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 기가 물같이 흘러야 하고(如平水), 사람에 게 있어 가장 올바른 삶이란(A中) 마음 바 르게 쓰기가 저울과 걷어야 한다(直似衡)라 는 뜻으로 ‘‘임상왁’이 상인이지만 재물이 물같이 흘러야 한다는 것은 재물에 집착하 지 않는 무상의L無常) 이치로써 경제원리 를知覺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이치와 원리로 한치의 오자없이 바르 게 마음을 쓰고 장사를 하였기 에 지금도 그 명성이 실아있는 역사적 거상이 될 수 있었 던것이지요. 또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공부가 남들 보다 뒤떨어진다고 해도 절망하지 않고 희 망 품고, 남들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우쑬대 거나 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이 세상에 ”고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알아야합니다. 鬱수 i 72 法務士7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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