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법무사 10월호

열린마음으로 팔덕목(j\德目뚫t 지킵시다. _ 팔덕목을 지녔으면 하면서 모든것은"사유’, 즉 마음먹기에 따라 ... 이"마음’’이란 무엇인 가? “지금 당신은 행복하삽 니까? 만약 행복하 지 않다면그 이유는무엇입니까? 행복하다면 그 이유는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을받으면 자신있게 대답 할 수 있는 사람이 일마나 될 까? 행복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거니와 자기와상관없는 일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인데도 대답하기가 어려운것은 왜 일까? 그 만큼 자선을 모른다는 뜻일게다. 고 런데 자선을 잘 모르면서도 항상 바쁘다. “아 무할일 없이 그냥 편하게 쉬였으면 좋겠다.” 고바라면서도무언가하지 않으면불안해 지 는 것은 우리네 사람들의 보통심리인듯하다. 초면에 만난 사람들은 서로 경계심을 가지 고 어색하여 불편해 한댜 그러나 친숙해지면 얼굴이 팁l-o}지면서 아주 가까이 느끼면서 헤 어지기를아쉬워한댜 이는 마음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과연 그 무엇이 마음을 열게하고, 또 닫게 하는가? 마음이 닫혀 있을때는 즉 그 증상은 .. 앞이 보이 지 아니 하여 막막하고, 생각대로 되지 아니하여 찌증나고, 어찌될지 몰라 불안 하고, 걱정이 떨쳐지지 않아 무겁고, 도통 알 수가 없어 어둡고, 늘 같은 것이 되풀이되며 지겹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히는 일이 일어나 서 싫고, 싫은것이 사라지지 않아 귀찮고, 이 런저런 고민이 멈추지 않아 괴롭고, 사는것 자체가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힘겹다. 이와같이 마음이 닫혀 있으면 괴로운데 괴 로울수록 바른판단을 하기가 어려워져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엉뚱한 행동을 해 서 더 괴롭게 되기도한다. 나름대로 어떻게든 해보려 하다가 죄절하 고실의에 빠진댜따라서 세상에서 자기에게 딱맞는것을찾기란찹어려운것이다. 즉 닫혀있는 마음이 출구를 찾지 못한다. 행복으로가는‘나로"다. 닫현 마음을 가만히 살펴보면 거기에는 반 드시"단정하는 생각'’이 도사리고 있다. 보나 마다 뻔해, 분명히 그렇다니까 실제로 어떠한 지 알려고 하기보다는자기가 겪은 경험측이 나, 들어서 또는 보아서 알고 있는 생각에 맞 추어사단정’'하기에 한 생각에 묶여서"미로" 에서 히덕입니다. 따라서 절대적인‘단장’은하지 맙시다. 닫혀있는 마음을 활짝 열어 팔덕목을 지키 면서 우리 후손에게 고"얼’’과"혼”을 불어 줍 시다. I 68 潟E l0월오 金 孝 培 1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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