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문제를 집할 것이나 문제가 있으면 이를 해 결할 방법 또한 있으니 긍정적으로 직무를 수행 하겠다했다. 그는 그래서 정부수립 이후에 가장 장수한 총 리가 됐는지 모른다. 세상의 어떤 일이든 모든 일은 문제를 안고 시작되므로, 닥처온 문제를 피해서는 안된다. 겪어야 할 과정과 시련을 적 극적으로 접근해서 그 문제를 풀어 가야만 한 다. 일에 문제가 없으면 발전도 없으며, 또 문제 를 해결해야 보람도 있다. 고러나 모든 일을 해 결하는데 절대적으로 완전한 방법은 없으며, 상 대적으로 문제가 적은 쪽에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요즘의 총리 임명동의 인사청문회로 청렴성 과 도덕성, 국정 수행 능력, 나아가 각종 위법성 의 문제로 국희 인준 동의안이 연달아 부결되는 것을본 국민은과연 그두분 외에는좀나은 다 른 사람을 임명할 수는 없었는지, 아니면 혹시 당리당락에 의하여 부결로만들어 진 것은 아닌 지, 동의안에 반대한 그 선량은 청문회에 나가 면 과연 몇 사람이나 합격할 수 있을지, 또한 집 권당이 과반수를 넘는 여당 이였더라면 과연 두 번씩이나 이런 결과를 가져 왔겠는가 하는 생각 을들게한댜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의 결의가 정당하 다 하더라도 우리 국민의 현 정치에 대한 실망 과 배신감, 이로 인한 자존심의 피해에 대하여 는 어느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정말 가슴 답 답한일이 아닐수없다. 문제는 이래도 있고 저래도 있다. 그렇다고 꼭 부결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 부결만이 최선이 였던가 다시 한변 생각하게 하 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 외에도요즘의 대통령 후보자의 아들병역 비리와 관련된 당쟁은 과연 무엇이 전실일까? 전실은 하나인데 서로 다른 말들로 국민을 어지 럽게 하고 있다. 모두다 훌륭하고 전실하다면 이를 보고 있는 국민은 모두다 허수아미인가? 결국은 모두가 위선자요 거짓말쟁이로 여길 수 밖에 없다. 이제 국민 앞에 거 짓말을 안 하는 정 말 믿을 만한 지도자는 과연 없을까? 우리 국민 은 거짓말쟁이들의 말은 듣기도 싫고 신물이나 생각조차하기 싫다. 그렇다고 우리는 나라의 정치에 대하여 외면 할 수는 없는 일 이 어려운 사회에 바로 갈 사 람은 오직 국민뿐이다. 용기를 잃지 말고 문제 가 있으면 방법 王한 있다 했다. 매사에 긍정적 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 다. 이런 긍정적인 삶의 습관만이 나라를 구하 고 거짓을 몰아내는 길일 것이다. 朴 羲 俠|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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