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거나 時間接配를 하는데는 등한시 하는가보다. 職場 일로 또는 사사로이 술 마시고 노래하고 게 임 등 놀이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여 하루 24시간 중 상당량을 酷使하면서도 정작 자기 몸을 위해서 1시간을 운동에 投資하는 데에는 무척 인색한 것이 현대 인의 安易한 生活習慣이 아닌가 한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 댜 이와 같은 사람들은 平素부터 有備無患의 姿勢로 대비하기보다는 사태가 발생하여 급기야 이미 위 급한 후에야 사태를 수습하려고 안절부절 하는 모 습을종종본다. 病苦에 시달리며 건강을 잃은 후에야 그 건강의 소중함을 피부로 공감하기 마련이다. 어느 누구의 말처럽 ‘‘人間은 萬物의 靈長'’이라지만 한편으론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또한 인생의 短面이 아닌가한다. 예컨대, 자기 죽을 날이 언제인지 알지 못하는 것 이 그 하나이고, 야산에 산불의 징후가 있으면 별 써 서식하는 동물들이 미리 알아차리고 도망가는 데 인간만이 이를 간과하는 것이 고렇고, 일을 그 르치고 난 후에 후회를 하는 것이 그렇다. 그러나, 지금은 時時刻刻 全國的으로 마라톤 붐 이 組成되어 마라톤에 대한 關心도가 날이 갈수록 摘散되고 있는 超勢이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至大 하여 갖가지 同好會가 다투어 結成됨으로써 저마 다 健康한 生活을 하고자 하는 實錢的 欲求가 加一 層增加합을본다. 고런데 일반적으로 어느 마라톤대회든지 參加者 現況울 보면 40대에서 50대가 약 70%에 육박합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무엇을 말합인가. 보통은 한번 쯤은 적어도 건강에 赤信號를 받아 본 경험이 있거 나 아니면 나이로 보아 인생 장년층으로서 건강의 危始로울 수 있음을 實感한 自己反省의 결과 마라 톤을 始作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마라톤을 選好하는 人口가 幾何級數的으 로 증가하는 추세만 보더라도 마라돈이야말로 그 어떤 운동보다도 가장 效果的으로 건강을 챙기고 적극적인 삶을 誘導할 수 있는유산소운동임이 檢 證된 것이 아닌가한다. 筆者의 고리 길지 않은 經驗으로 보아 마라톤은 다음의 점에서 卓越하여 有益한 運動이라고 생각 한다. 첫째, 마라톤은 人生의 謙遜과 眞率합을 깨우치 준다 뿌린 만큼 수확하는 자연의 이치처럽 마라톤이야 말로 그 어 떤 운동보다도 勢力한 만큼의 結實이 顯 著한운동인 것이다. 평소에 연습할 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럽 自己能力과 힘에 맞게 천천히 달리면서 점 차 그 거 리나 運動量을 늘려나가야 한다. 남들이 한다고 너무 過戀한 나머지 早急하게 記 錄更新만을 念頭에 두어 오버 페 이스 하면 "급히 먹으면 제하듯’’ 나중에 그에 따른 愍罰로 반드시 맥만법무사업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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