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 金 韓鄭趙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崔韓鄭趙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崔韓鄭趙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崔韓鄭趙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崔韓鄭趙申任宋全尹安美 하는 것일 뿐 고의 씨가아니므로 성이 되는 것 이 아니다. 씨(種)는 자연의 섭리에 의하여 돌연 변이가 없는 한 그대로 영원히 보존되는 것이 다. 어느 종의 유전인자든지 그 종이 멸종되지 아니하는 한그종의 유전인자는 영원히 계속되 는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특정 씨족의 특정 유전인자는 영원히 지구상에 이어져 가는 것이다. 성씨(姓 氏)는 변할 수 없고 영원한 것이고, 성씨의 불변 은 자연의 섭리 그대로인 것이다. 그 누가 천리 (天理)의 성씨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겠는가 이는 자연의 섭리를 역행하는 죄악인 것이다. 인지(人知)가 발달되기 전 원시사회에서는 이름 도 성도 없었다. 그 후 성은 없고 단지 이릅만 있었는데 이때는 모계중심사회이기 때문이므로 성은 필요치 않고 이릅만 있었다. 그러나 인구 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사희가 복잡합에 부계 씨족사희로 발전하게 되고, 씨족을 구분하는 기 호를 필요로 하게되고 고 기호가 바로 성씨인 것이다. 순수단일민족으로 언어와 풍속 문화가 같은 우리민족은 그 어떤 다른 민족보다 일찍이 성씨 문화가 발달하여 자연의 섭리대로 맞추어 성씨를 발전시켜 옴으로서 가장 정확한 유전인 자의 기호를 정하는 원칙이 확립된 것이다. 친 양자제도는 성씨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으로 실 지는 성씨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가 명(假名)은 실명(實名)이 아닌 것과 같고 위장한 것은 전실이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 “내 말이 거짓이면 성(姓邊- 갈겠다.”라는 약속을 다집할 때에 쓰이는 속담도 성 불변의 원칙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이다. 2. 우리나라의 성씨 우리나라의 성씨제도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만의 독특 하고 고유한 형태를 갖게 되었다. 먼저 한국인 의 인명을 살펴보면, 개인 구별은 물론 가문의 세대까지 나타낼 수 있는, 세계에서 고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특이한성명 제계이다. 즉, 성과 본관은 가문을 나타내고 이름은 가 문의 대수를 나타내는 항렬 (行列)과 개 인을 구 별하는자(字)로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인의 성은 남계의 혈족을 표시하는 칭호로서, 말하자 면 우리나라의 성은 가족전제를 대표하는 공동 의 호칭이 아니라, 부계위주의 가계 본위로 한 칭호이다. 고렇게 때문에 소속된 가정이 변동되 더라도, 측 어떤 사람이 혼인을 하여 ‘갑’의 집 안에서 을’ 의 집안으로 입적(入籍)을 하는 경우 에도 성은 변하지 않는다. 그것은 출가한 여자라 할지라도 부(父)족과 부(夫)족모두에 속할 수 없다는관념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성불변의 원 칙' 은 우리 〈민법〉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이며 세계에서도 그 유례가 드문 것으로, 가족이 사 朴崔韓鄭~但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崔韓鄭~直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出韓鄭~住 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崔韓鄭~申任宋全尹安美金李朴庄韓鄭~申任宋全尹 대만법무사럽~ 79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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