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隨 想 ‘‘한해롤보내고새해릅맞으면서“ 1 지급은 2002년을 보내고 2003년을 맞이하는 엄숙 한 순간입니다. 우리는 지난 1년간을 청산하고 빚지 지 않는 새해를 살기 위해 한 해를 돌아보고또한새 해를전망하면서 삶의 옷깃을 경건히 여미어 보이야 하겠습니다. 송구영신은 옛것을 회개하고 새것을 맞아들이는 것 인데 이런 결단이 없는자에겐 결코새것이 찾아오지 않는법입니다. 그러므로그에게 설령새해가온다할 지라도 옛것에 연장일 것입니다. 그에게 진정한 의미 에서새 삶, 새 사건, 새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우리에게 무조건 행복과 평회를 약속해 주 신것은아닙니다. 새삶, 새 역시는그것을추구하고 결단하는사람에게 찾아오는 하냐님의 선물이요, 은 총일뿐입니다. 우리는 새해가 냐에게 참으로 새해가 되도록 하기 위해 이 시간우리들 자신의 가장 깊숙 한곳을성찰해 보야갸만하겠습니다. 지난1년간화 려한 걸옷과 장식품으로 가리웠던 우리의 속옷과 내 면의 삶을 이 시간 조용히 웅시해 보이야 하겠습니 다. 냐의가장깊숙한곳에때묻고 일그러진내면을들여 다보는것은그리 기쁜일이 못되는것입니다. 한해의 노을앞에 얼룩지고 일그리전 자신의 영상을 웅시하는심정은괴롭기먄합니다. 고러냐고것은뜻 있는괴로움입니다, 보람된 아픔입니다. 새삶의 새사 견을새역사로 출산하기 위한 괴로움이요 아픔인 것 입니다. 새해가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가밝기전에우리 자 신을 향해 물어야할 질문이 있습니 다. 지난 1년간 냐 의 삶에서 가장기랬던 일은 무엇이며 가장슬폈던 일은 무엇이 었습니까? 지난 1년간 냐의 삶에 가장 큰 충격을준 일은무엇이며 가장큰 의미를부여한사 건은무엇이었습니까? 지난1년간나는 얼마냐성장했으며 나의 꿈과계획 은 얼마냐 성취했는가? 그 꿈과 계획이 바르고 가지 있는 것이었는가? 혹은 무가치하였는가? 지난 1년간 냐는무엇을위해살았으며 무엇을 위해그토록 바쁘 게 뛰 었는가? 지난 1년동안 우리의 삶에는 과오도 있 었고 실패도 있었습니다. 미움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 습니다. 아니 그런것만 있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거기에는꿈도있었고낭만도 있었습니다. 의지도있 었고 뜻도 있었습니다. 사랑도 있었고 땀도 있었습니 다. 기대도 있었고 성취도 있었습니다. 물론 잠 안오는 밤도 있었습니다. 고것은 울분과 모 욕때문이었습니다. 아니 기다림 때문이었습니다. 내 일을영접하기 위한기다림 때문이었습니다. 한해가 동터옵니다. 그 내 일이 밝아 옵니다. 그 기다 리던 새해를 어떻게 살려고 합니까?새해의 계획은 무엇입니까?새해의 결실은무엇입니까?그꿈과계 획을 이루기 위한 방안은 무엇입니까? 내가 지금까 지 살아온 방식대로살아서는 안되겠디는 느낌이 냐 에게있습니까? 지금 냐를 괴롭히고 내 양십을 짓누르는 그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가 새해에는 꼭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까? 존경하는 여러분 새해의 새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지금부터 펼쳐지는 1년 52주 365일을 어 떻게살겠습니까? 냐는이 세가지를함께냐누고자합니다. 첫째로시간을아끼며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 은 엠 5:16절에서 세월을 아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삶이란결국시간과의 대결입니다. 내게 주어전 시간 을 얼마냐 유용하고 보람있게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 라우리의 삶이 결정됩니다. 새해에는 매일매일의 삶 을 성령 충만한 생활로 살고 매시간에 최선을 다해 전실하게 살수 있는자만이 하냐님의 축복속에 행복 한삶을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시편기 자가말한 것처럼 인생의 날을계수할 수 있는 지혜 I 72 法務士 12월오 `신 kn1",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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