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너희들은永遠히 보지 못할런지도 알수 없는일 이다. 그렇다고 해서 슬퍼할 바엔자리리 나무 잎이 떨어지고눈이 내리고비가오는 自然떳象올 보고슬 퍼힘이 훨씬 나을 것이다.”라고 유언아닌 유언을 납 기었습니다. 先生의 헤아릴 수 없는 非凡합과 그의 哲學의 片隣 을엿볼수있습니다. 이어지는다음과 같은글에서 그의 子女에 대한河 海와 같은 사랑과 哀切한 鄕恐는 요즘 TV를 장식하 는 鳴順의 離散家族 相逢과는 芹別되는 것 같습니다. 가야만하겠는데 1. 좁다란굽은골목을 휘 돌아들어가면 아버님 계시던한칸방굴뚝옆에 내 새끼들앉아놀년이즈리전대문 밖에서 돌아오는애비의 가방에 매달러 아버지 아버지 부르며 반겨주던 내 어린딸貞姬놀던이대문 시금은 폐허로 화 했으련만 내 가족의 생시를 묻기 위히여 가야만하겠는데 지금곧 떠나가야간하겠는데 2. 불평없고 이야기 없고 공부잘하는 내 맏딸秀子묵묵히 앉아공부하던 어둠컴컴한내방 욕심쟁이내아들敏植 애교꾸러기 내작은딸 뛰놀딘 내가살년초믹 집 지금은 폐허로 화 했으련만 I 80 法務士3 월모 여러흔들에게사죄기 위히여 가야만하겠는데 지금곧떠나가야간하겠는데 3. 날짐승도제집을찾아 깃들일석양무렵 집 잃은내가족의혼들은 행여나 내가돌아오길 기E村| 옛날살던 집더 위 허공에서 바로외로감돌고또 감돌며 남쪽의 하늘만바라볼 것이련만 으레히 가야간 할 이 신세이거던 가야만하겠는데 시금곧떠나가야만하겠는데 그는또牛離別|한부인에 대한愛慕의 情을토하며 다음과 길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말없이헤어전고대여 말없이만났다말없이헤어전 그대여! 그대와길이 살던북넉 땅의 10년 동안 기뻐도말없고 괴로워도망않던그대는 화장도할줄모르고 돈도쓸줄모르던 그대의삶은오직에팥간키우고 순빅한에 엄마가됨이 당신의원이였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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