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이 결여된 처사는 차차 그 속셈이 들어나 비 난과 저항으로 결국 복적했던 결과도 얻지 봇하고 실패한사례를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사필귀정이 라고나할까. >> 우리 현정사를 봐도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3 선 개헌을, 박정희 대통령은유신헌법으로 장기집 권을 꾀하다가 불행을 자초했다. 고분들은 모두 국민을 위해, 조국 근대화를 위해 라는 거창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사심이 작용한 무 리한 개헌으로 그 지적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저항 으로결국좌절한것이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지만 그분들이 사심없이 헌 법에 정한 임기를 지겨 명예롭게 퇴임하였다민 아 마도 우리 현대사에 건국과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 적을남긴훌륭한대통령으로기록되어 길이 국민 의 추앙을 받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지나친 사심은 결국 자신 뿐만아니라 사회와 그 소속집단에 큰 상치만 납긴 허무한 것임을 보여준 역사적 교훈이라 할 수 있다. >> 우리 업계도 5월에 있을 협회장 선거는 직선 제로 선출하게 되어 회원 모두가 한 표를 행사하 게되었다. 현재 우리 업계의 어려운 내 • 외 여건은 협회의 역할을 크게 기대하기에 이르렀으므로 새로운 비 전과 리더쉽으로 사심없이 일할 일꾼을 선출해야 한다. 번드르로한 공약을 담은 인사장 정도로는 그 말솜 씨 뒤에 숨은 후보자의 자질이나 능력을 판단하기 에부족하다. 후보자에 대한도덕성, 합리적이고투명한 업무집 행 능력 등 여러 요소들을 두루 겁증할 필요가 있 다. >> 그리고 先公後禾k(공을 먼저하고 사사로운 일 을 뒤로 밀음)를 분간할 줄 알고, 愚公營禾k(공적 일 을 빙자하여 개 인의 이 익을 꾀합)를 모르는 성품 도 검증 항목에 추가해야 한다. 私心없이 일한 일꾼을 뽑자는 듯으로 적어본 것이 다. 金 溪 洙 1 법무사 I 78 法務士4 월모 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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