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법무사 5월호

진?머 철제(鐵踏)에 눌린 힘겨운날 농부들속울음으로 태어난곶 아직도맵찬산골창에 선혈부려 민초(民節 있어 피어난 지조로운등불꽃 목련살구 산앵도꽃 들메에 우줄대민 두견이 후여후여 우날아간 후미진 산발그늘에 알아줄이 없어 더욱붉은곶 벼슬도모르고 일홈도없이 우슬픈지게타령에 허구푸이 늠는곶 윤상월 같다짓다 눈물 기름 우으로 알살이 진다. 이덕상|법무사 論 i 隨 說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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