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법무사 12월호

ᩄᥴᬵ ―市 辭― 대한법무사협회 전신인 대한사법서사협회 초대에서부터 제4대에 이르기까지 협 회장직을 역임하시면서 법무사제도를 확고한위치에 이르게 하는 원천적인 기틀 을마련하신 故강운학선생님의 영전 앞에 전국5300여 법무사회원 모두는0기통한 마음으로머리 숙여 선생님의 명복을빕니다. 선생 님께서 는 1914년 10월 5일 경상북도 안동 땅에 서 진주 강씨 통계 공파 27세손 으로고인이되신강 상字우字님과김 성字복字님의 다섯 아드님중둘째 아드님 으로 태어나시어 슬하에 아드님세분과따님 네분을두시고열한명의 손자와여섯 명의 손녀 를 기로면서 명문가의 체통을 지켜 오셨으며 1963년 7월부터 1969년 10월 까지 법무사계 대표직을수행하시면서 탁월하신 지도력을 앞세워 회원 모두의 뜻 을모아국민 법익보호를목적으로한법무사제도발전의초석을마련하셨습니다. 이런 선생님의 큰업적으로 인하여 법조4륜의 든든한축이 된 법무사제도를세울 수 있었다는것을저회들은잘알고 있습니다. 저회 후배들은국민 법익보호와편익을위해서 그리고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나가 기 위해서 법무사제도발전을위하여더욱노력하겠습니다. 이제 거처 를 하늘나라로 옮기 시는 선생 님과 작별 의 인사룰 을리 는 5300여 법무사 회원 모두는선생님의 업적을마음속깊이 오태오래 간직 할것을다짐하면서 선 생님의 영전 앞에 다시 한번 명복을빕니다. I 6 12 일모 2005년 12월 24일 전국 법무사회원 일동을 대표하여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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