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법무사 12월호

수서 | 허황한생각 빛은 파동인 동시에 입자이고(광양자), 광속은 가 속되지 않으며 어떠한 물체도 광속을 초과할 수 없 다고한댜 시간또한빠론물체 안에서는 더디게 흐르고 어떤 물체의 속도가 광속과 같아지면 그 물 체의 길이나 시간은0이 되고만다. (상대성 이론의 길이의 법칙 : L'(변한길이)=L(본래의 길이) X五二g C=광속, V=물체의 속도) 이제는 이 상내성 이론이 보편적인 관념으로 되 어간다 어 떤 사건 (별의 폭발, 전파의 발생 등)이 발생한 곳에서 10억 광년떨어전 곳에서는그사견이 10억 년 전에 발생한 것이 되고 10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서는 100억년 전에 발생한 것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즉 물리법칙이 어떤 좌표계에도 대 등한자격을가전댜 시간과 공긴{사건)은 관찰자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르게 관찰되는것이당연한것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처음이 이론이 발표되었을때 이를제대 로 이해하는 사람은 전세계에서도 몇 안되었다고 한다. 지성이 이와 같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다수에게 보편적 인 사실로 인식되듯이 갑성 도한 그런 것 같 댜 이제 피키소나 달리의 회화들이 낯설지 않다. 오히려 광고, 패션등엔고전주의,사실주의적인 것 보다더 보편적으로응용되고 있다. 아니 컴퓨터그래픽을 통하여 사실주의의 회화는 자취를 감추었다고해도과언이 아닐 것이다.(아무 리 사실적으로 표현되 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는 일부 분이고 대부분은 고 고립자일 뿐이다.) 아마도 10년 안팎에 인간은로보트와교제하고연애하고비즈니 I 70 ;m±12일모 스를할것이냐 디지털세계에선 인간과의 관계에서 체험 못한온 갖 환각紅l통과 쾌락溫- 경험하계 될 것이다. 그것은 마약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구제불능일 것이다. 디지털 세계는 소수의 사람이 장악하게 될 것이 고 고 소수인간의 욕심 때문에 결국 다수의 로봇에 게 모든권력올빼앗기게 될것이다. 생각해보라, 지금보다 1억5000만 배 업고레이드 된 컴퓨터가 나온다면(이전법이 아닌 다진법을 적 용하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함), 컴퓨터 스스로 사색하고 창조하고 정보를 공유 재생산한다고 생각 해보라. 정보의 바다에서 인류의 대부분은 정보에 목마르 게 되고이를장익하고있는소수의 인간은 이를제 어하지 못할것이다. 장래 인류는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고러면어떻게될 것인가필연적으로전쟁이 일어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러한 괴상하고 종식시키기 어려운 전쟁을 경험하 게 될 것이다. 이름하여 DigitalWar 라고나할까. 잡생각이 나서 생각나는 대로적어 본 것인데, 다 시 읽어보니 정말섭찍하다. 김 일 환 | 법 무 사(대 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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