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법무사 6월호

대한법무사협회 63 大韓法務士協會 서울서부지방법무사회 ▣제3회정기총회개최 변자연회장개회사 박경호대한법무사협회장치사 서울북부회(회장조종구)는24일이종찬서울북부 지법원장, 강충식서울북부지검장,박경호대한법무 사협회장을비롯해회원 170여명이참석한가운데 제2회정기총회를개최하고예산안을심의하는한편 제17대대한법무사협회장선거를실시하였다. 이날장국환법무사가법원장표창을받았고배영 원법무사가검사장표창을, 김은숙법무사가대한법 무사협회장표창을수상하였다. 또북부지법의정경 환사무관과피재홍주사, 북부지검의장난숙·하지 나서기보등모범공무원4명이회장의감사장을수 상하였다. 조종구회장은개회사를통해“등기전산화시행등 내외부적인변화로업계가어려움에처해있다”면서 “단합된힘으로어려움을타개해나가자”라고말했 다. 서울북부회는이날 5억3천여만원의예산안을심 의확정했다. 하지만올해초대한법무사협회로부터 이관된공제금2억9천여만원의용처에대해서는회 관건립기금으로사용할지회원들에게돌려줄지에대 해회원들의의견이엇갈려결정하지못했다. 서울북 부회는추후회원들에게서면으로응답을받아그용 처를결정하기로했다. 이날서울북부회은전국18개지방회중11번째로 협회장선거를실시하였다. 소견발표에나선 김종 길·김재업·조종구·공정환(등록순)법무사등 4명 의후보자들은10곳의지방회를순회하느라다소피 곤한듯한목소리였지만저마다업계의불황타계와 단합을위한공약을힘있게강조하면서표심잡기에 나섰다. 서울북부지방법무사회 ▣제2회정기총회개최 조종구회장개회사 수상자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