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법무사 12월호
74 法務士 12월호 우리의‘삶’은오직생명을이어가는무의미한시간의연속이다. 세상은빛을잃고어디에있건하루하루의일은반복된다. 처음출발점이어디인지조차도모르고길을따를뿐이다. 살아가는일에만급급하다. 아롱거리는생각속에서남는것은‘미련’이다. 깨끗이버려야할‘미련’이다. 그러다한해는저문다. 허나방향타와목적지는뚜렷하다. 생각을잃으면길이없다. 헤쳐야할의지, 겪어야할인내, 익혀야할투지. 회원여러분! 우리의갈길은뚜렷합니다. 협회장님의어깨는무겁습니다. 집행부의리더로헤쳐나가야할 현시점에가로놓인까다로운과제의일머리들 우리모두이에同參하는생각을새롭게합시다. 감사합니다. 김 효 배│법무사(청주회) 隨│想 ▶▶ 생각이새로울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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