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법무사 12월호
유광일│법무사(의정부회) 가락이섧은건어쩌는수없는일 그대춘향이노래부르면 우리네천리강산에휑그런달이밝으이 난울할베쓰다버려둔 낡은북채나잡아볼거나 동동동고동동동동 회천의옛가락에춘향이내음새떠흘러돌아 소복단장한그대머리맡에앉아쉬고 넋두리야옥세상하냥설운정 단심으로어룽진피멍이든하늘 이도령향한숨결달부리로벙그랴 춘향이넋사는울 옛하늘은 백년청청고으이 춘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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