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법무사 8월호

먼저바쁘신중에도마흔일곱번째를맞이하는우리협회정기총회에참석해 주신여러분들께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특별히법무사제도의현재와장래를위하여늘지도해주시고후원을아끼지 아니하시는이진성법원행정처차장님과이귀남법무부차관님, 송영선국회의 원님, 이춘석 국회의원님, 전현희 국회의원님, 이호원 한국민사소송법학회장 님, 그리고 우리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멀리 바다를 건너오신 호소다 타케시(細田長司) 일본사법서사회연합회회장님, 이대영경실련사무총장님, 그밖에일일이소개하지못한국내외귀빈님들께저는이자리에계시는회원 여러분들과함께전국회원을대신하여깊은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또한 지난 3년간 대한법무사협회를 맡아 일해 오는 동안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협조와성원을보내주시고어려울때한마음으로위로해주시고용기 를 북돋워 주신 총회구성원, 임원, 고문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경의 와사의를표하는바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협회를 이끌어 가실 새로운 제18대 집행 부를 맞이하기 위하여 여러분에게 당부의 말씀과 함께 작별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수년동안우리사회각분야는상상할수없는정도의많은변화와개혁 이이루어졌고사법제도도일찍이우리가경험하지못하여익숙하지아니한새 로운제도가도입되어법조환경이크게변화되면서우리법무사제도에도일대 변화가예고되고있습니다.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있지만그리낙관적이지만은않은것이틀림없습니다. 언제나 변화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으나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정책의중심에서벗어나있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일치 단합하여 법무사 100년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 공 정 환 대한법무사협회제17대협회장 10 法務士 8월호 대한법무사협회 제47회 정기총회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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