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법무사 1월호

신묘년 새해‘법무사업계가 나아갈 길’ 특집 신년덕담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우리 협회는 법무사제도 발전 을 위한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밖으로는 성년후견 제도의 입법을 위해 협회 법제연구소가 독자적으로 연구한 관련 법안을 입안, 발의했고, 결과‘후견등기’를 골자로 한 협회 제출 법안이 법사위를 통과 하는 쾌거도 이루어냈다. 또, 소액대리권 쟁취를 위해 50여개의 시민단체에 협조요 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시민사회와의 연대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법률관련 학회들과의 공동세미나 주최 등 학계와의 유대도 강화해 왔다. 안으로는『법무사 징계사례집』,『법무사 손해배상사례집』의 잇단 발간으로 조직 자정 작업에 박차를 가했으며, 정기학술지『법무연구』창간 등 싱크탱크 기능조직으로서의 법 제연구소의 내실화 및 활성화, 전자결재시스템 등 사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협회 전산화 작업 가속화, 그리고,‘환급금 차감제’제안 등 손해배상공제제도의 개선 추진, 편집위원 회와 전문편집자제도 신설 등『법무사』지의 질적 개편 노력과 온라인교육 시스템, 인정연 수교육제도 신설 등 연수교육제도의 개편 작업 등 실로 많은 일들을 쉼 없이 진행해 왔다. 신묘년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이러한 모든 작업들이 결실을 거두어, 궁극적으로 법무사 제도가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적 기틀을 닦고, 결과적으로 국민 속에‘서민의 법률가 법무사’상이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법무사』지 신년호에는 신년 덕담으로 전국의 일반 법무사들이 생 각하는‘새해 우리 법무사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얘기를 통해 협회 와 개인 법무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미래에 대한 긍정적 모색을 해보고자 한다. <편집부> 14 法務士2011년 1 월호 ▶ 오세완 법무사 (서울중앙회) 삶의 단 한 번뿐인 기회,‘一期一會’의 마음으로 새해를! ▶ 최철이 법무사 (부산회) ‘우리 업계를 아끼는 것’이 곧 나를 아끼는 길 ▶ 정연환 법무사 (대구회) 제도 보완으로‘신뢰와 존경 받는 법무사 상’만들어야 ▶ 정을식 법무사 (광주전남회) ‘배우고 익혀서’직역과 권익의 수호 창달에 전념해야 ▶ 정승열 법무사 (대전충남회) 새로운 업무영역 개척하고, 자정노력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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