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법무사 9월호
82 法務士 2011년 9월호 서울중앙회(회장 임덕길)는 지난 8월1일(월), 서울지역을 강타 한 집중폭우로 인해 회관 건물이 소재한 서초구 방배동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어 이 지역에서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던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장병들을 위해 생수 900병과 빵 600여 개를 긴급 지원하고,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서울중앙회 소속으로 이번 폭우와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회원 및 사무원들의 현황을 긴급 조사하여 방배동, 우면 동, 과천시, 사당동, 삼성동 등 5개 지역에서 자택 지하 침수, 차량침수로 인한폐차, 가옥침수, 생활용품및 가전제품, 컴퓨 터 등 사무용기기 폐기 등의 피해를 당한 7명의 회원과 1명의 사무원에게각각위로금을전달하였다. 대전충남지방법무사회 아산시장애인생활시설방문,TV등위문품전달 대전충남회는지난 7월27일(수), 임재현회장과배성한지부장, 사무국 직원 등 4명이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에 소재한 장 애인 생활시설‘사랑의 집 에덴’을 직접 방문하여 대형 TV 1대 와떡, 과일등의위문품을전달하고위로의말을전했다. 이상진법무사(서울중앙) 고희기념제2시집 『길』발간 대한법무사협회 이사이자 회지편집 위원회 편집위원인 서울중앙회 소속 이상진 법무사가 지난 7월15일(월) 도서출판 학수림에서 고희를 기념한 제2시집『길』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 은 2006년 2월, 첫 시집『고향우물』을 발간한 지 5년만의 저 작으로, 2008년 개인적인 고통을 감내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토하듯 써내려간 62편의 시편과 5편의 칼럼을 모아 엮었다. 이 상진 법무사는 동국대 법과대학 겸임교수와 모스크바 국립대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세계시문화연구회 총재를 역임하는 등 법학과문학, 양방면에서활발한활동을전개해왔다. 김태화법무사(서울동부) 장편소설『불행한여자』출간 서울동부회 소속 김태화 법무사가 장편소설『불행한 여자』(에스포 刊)를 출간했다. 이번 소설은“외부충격에 의해 실타래처럼 꼬여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억눌린 환경에 의해 살아가 는”한 여성의 신고한 삶을 그린 것 으로, 첫 장편소설『엄마 손』이후 두 번째로 발표한 작품이다. 법무사이자 소설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태화 법무사는『찔레꽃』,『들녘에서』등 지금까지 5권의 시집 을펴낸시인이기도하다. 정주수법무사(서울북부) 『일제강점기創氏改名해설』출간 서울북부회 소속 정주수 법무사가 『창씨강요자료집 Ⅱ - 일제강점기創 氏改名 해설』(도서출판 동문 刊)을 출 간했다. 이번저서는지난 2007년발 간한『창씨강요자료집 Ⅰ - 民心動向 報告書』에 이은 두 번째 창씨개명 관 련 자료집으로, 일제 조선총독부 법 무국에서 창씨강요의 홍보자료로 발 간한 5권의 책자를 묶은 것이다. 민 족문제연구소의“창씨개명 관련 전문 연구원이기도 한 정주수 법무사는 이 책의 발간사를 통해 창씨개명 관련 자료가 발굴되 는대로계속자료집을묶어낼계획”이라고밝혔다. 동정 | 협회·지방회·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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