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가는 길은 많기도 하지만 누구라도자신을업고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큰길작은길골목길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 비포장도로신작로 이제 임진년이 밝았으니 다시 떠오르는 칠년(七年)전쟁,“난중일기”의 그 태양 420년 전 시산혈하(屍山血河)의 한반도를 내려보던 그 햇살! 위험이 닥치면 이미 늦은 길 우리 다시는“칼의 노래”를 부르지 않으리라 이제는 좌충우돌(左衝右突)의 협곡을 벗어나 국태민안(國泰民安)의 큰길로. 세계 10위, 1조 달러를 이룩한 저력(底力)있는 민족 나의 길, 너의 길을 뛰어넘어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역사의 길, 우리의 살 길을. 이미 후천개벽이 시작했음을, 상생의 길이 열렸음을! •칼의노래I난중일기를 배경으로 한 김훈의 역사소설 •이상진I시인, 국제펜클럽 회원, 시집『고향우물』(2006),『길』(2011) 출간 •사 진I최영욱 법무사(강원), 경포 강문 앞바다에서 촬영(2010. 12. 31.) 길 이상진I대한법무사협회 이사·본지 편집위원 F 摩틈뺄``` \ \ \ \ !Ii ` • (f ·· : c . - • ' 노\ ~ . 수 • ' 항 • ,• " . ........ •• .. - ,' 다 '· F:'소 ` 下` . g r 어~찾호죠 ― 4· 후 ~ . .·: 홀 드 • . .. ••' ·•~ • 中 ,' . ~ ' ` · 구 L-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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